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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는 관계로-_- (곧 회의) 간단하게 정리. 출근시간은 정해져 있어도 퇴근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은만큼, 또한 아직 개인 시간을 낼 짬이나, 주변 환경의 허접함으로 인해 차라리 회사에 있으면서 일하는 것이 낙이 되어버린 요즘-_-; 일단, 취업비자 문제로 다음달 19, 20일 경에 한국에 넘어갈 듯 싶고, 구정은 역시 중국에서.ㅠ 천진...이라는 동네, 시내까지 두어번 가봤지만, 확실히 북방은 북방인지라 예전에 내가 있었던 남방과는 꽤나 차이가 많다. 또한 회사 생산선에 있는 직공들이 대부분 산동성 출신인데, 남방 사람들 하고는 역시나 다르다. 또한 학력이나 지금 일하는 것도 다르니, 처음에는 사람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것도 사실. 그러나 언젠가부터는 무난함.
티스토리가 중국에서도 접속이 되다니... 그저 감격에, 감동을 할 뿐.ㅠ
단순한 생활을 하는지라, 예전만큼 이 동네를 빨빨거릴 순 없겠지만, 그래도 주변에 사람은 많은만큼, 이래저래 들은 얘기나 나눈 얘기들도 블로그에다가 올려봐야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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