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시 : 2006년 7월 13일 중국에서 이런저런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이래저래 족적을 남겼건만, 그래도 꽤나 뇌리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곳이 바로 杭州에서 정말 우연찮게 갔었던 바로 金玲珑라는 이색 레스토랑인 듯 싶다. '이색'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에 걸맞게 이래저래 목공으로 제작된 여러 실내 인테리어와, 또 포르투칼이라든지 태국식등의 개인적으로는 이제껏 접한 적이 없었던 요리들이 아직까지 꽤나 기억이 많이 나는가보다.. 당 시 1주일간의 江西, 浙江 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였기에... 이래저래 갈만한 식당, 음식을 찾게 되었고... 또한 당시 杭州 여행 가담자였던 殷군이 그렇게 울부짖던 杭州요리 특산이라는 叫化鸡가 있는 곳을 어찌나 돌아다녔던지 힘빠진 상태에서... "마~ 암때나 들어가자!"라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