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정 , 그러니까 #중국 에선 일명 #춘절 #春节 이라고 부르는 민족의 #대명절 전에, 개인적으로 커다란 #사건 ? #사고 가 있었다. 사실 소시적부터 #음주 라는 짓거리를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사건사고를 겪었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어찌나 #급박 했었고, #처절 했던지.. 그나마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나 비록 #해피앤딩 으로 끝이났기에 다행이었지만, 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그런 일이었기 때문. 자, 시계는 작년 그러니까 2018년 2월 12일(월) 저녁으로 돌아간다. 아니, 일단 당시의 상황은 그랬다. 2월 12일 구정 연휴 전 마지막 출근이었고, 나는 13일 하루 집에서 쉬고 14일 湖南 株洲로 내려갈 계획이었지비. 나름 회사사람 몇 명과 #음력 으로 #17년 을 마무리하자, 라는 의미에서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