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젠가, 前직장에서 알게된 #중국인 #经理 한명이 (중국에서의 经理는 한 부서의 책임자 직급이다.) #沈阳 (션양)에서 #华东五市 로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리, #微信 의 #朋友圈 즉 #모멘트 에 남겼길래 이 양반이 왠일로? 하던 차, 나름 #댓글 까지 남겼더니… 까였다.-_- 그래도 몇안되는 나보다 연장자인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평소 잘 달지도 않는 댓글까지 달았는데...ㅠ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南京 의 #大排档 사진으로 소식을 전하길래, 뜬금없이 나 역시 지난 몇년전 南京의 사진을 꺼집어내 봤지비. 예전에 장기생활을 할 때의 사진보다는, 그래도 여행(?)으로 잠시 갔을 때의 사진이 좀 더 감개무량 하더니만. 마지막으로 南京을 찾은 것이 2013년이었다. 세상에.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ㅠ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