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나는 이미 #와이리스 #블루투트 #이어폰 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다. 브랜드는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京东秒杀 라는 #할인행사 에 중독(?)이 되어, 허구헌날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호기심이 생긴 제품이 바로 와이리스 블루 이어폰이었던 것. 가격은 기억이 난다. RMB 199元. LG의 목걸이형 블루 이어폰을 14년경에 잘 사용했었기 때문에, 훨씬 컴팩트해진 새 이어폰을 받은 나는, 상당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왠걸, 매번 필요시 꺼낼 때마다 연결한다고 진이 다 뺐던 것. 항상은 안 그렇지만, 어떨 때는 오른쪽만 연결이 되고, 어떨 때는 왼쪽만 연결이 외고-_- 게다가 이래저래 떠들어대던 중국어는 또 왜 그렇게 시끄럽게 들리던지.-_- 많은 기능을 바란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