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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omputer 168

[아이폰 활용팁] 멀티 태스킹 화면 진입.

사실 지난 몇년간 S사의 핸펀을 쓸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막상 아이폰으로 갈아탈려고하니 접해보지 않았다, 라는 두려움이 가장 앞섰다. 안드로이드는 어지간하면 루팅을 제외하고는 순정롬에서 어지간한 활용을 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은 일단 그 보수성 쉽게 말하자면 폐쇄성 때문에 아이폰6의 구매를 잠시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구입 이후에도 내가 활용하기보다는 다르 사용자들이 남긴 사용팁들을 찾아보며, 아이폰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아이폰에는 Assistive Touch 라는 보조앱(?)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활성화를 해줘야 사용할 수 있던데, 난 이것이 iOS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를 해야하는 앱으로 알고 있었다. 이유인즉, 주구창창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Hobby/→ Computer 2015.01.19

모바일에서 만난 '원노트', 반갑다 친구야!

개인적으로 MS의 원노트(OneNote)와는 이런저런 사연이 많다. 가장 초기버전이 나왔을 때 (사실 몇년인지도 기억도 안 나지만) MS에서 이런 (시간투자 대비) 사치스런 프로그램도 만들었네? 라며 호기심 반, 심심풀이 땅콩으로 가지고 놀기 시작하여 처음 접했고, 버전이 올라가면서 별다르게 눈에 띄는 점이 없는 것을 알곤 그냥 신경 쓰고 살았다가... 그러다가 석사 졸업연도에 이런저런 자료 수집과 개인적 한풀이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제대로 쓰기 시작하면서 중독이 되어버린 노트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면서 에버노트내지 스프링노트와 같은 웹과 연동할 수 있는 경쟁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MS의 든든한 빽을 가진 원노트는 무슨 배짱인지 꽤나 후에야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별로더라! 였다. 그래도 ..

Hobby/→ Computer 2014.06.16

원노트(OneNote)의 '서식복사' 기능.

원노트(Onenote)는 자료의 수집 및 정리에 있어선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큼 탁월한 안정성이 있다. 물론 비슷한 기능을 가진 편집기들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뽀대와-_- 깔끌함, 그리고 펜기능 및 오디오, 비디오 삽입등의 기능이 함께 있는 프로그램은 여지껏 접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오디오나 비디오 삽입 기능을 사용할만큼 아직은 이 프로그램에 의지를 할만큼 바쁘게 살고 있진 않다.-_-;) 지난 몇년간 사용해오면서 (2007년부터 사용했다.)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막막했으나, 당시 논문 자료수집용으로라도 써보자, 라는 취지와 함께 이제는 일상생활 및 업무용을 물론 여타 컴퓨터 앞에서의 메모나 스크립등 자유분방하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때 그 폐쇄성에 가장 불만을 품고 에버노..

Hobby/→ Computer 2012.01.28

12년만에 구입한 '스피커'

나는 컴퓨터 주변기기를 꽤나 중요시한다. 컴퓨터를 접한지가 24년째인데-_- 사실 컴퓨터로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서 밥벌이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고성능의 컴퓨터를 이용해 할 작업도 없거니와, 게임은 그닥 취미없다. (나이 먹었나보다.ㅠ 심지어 고스톱도 이젠 유치하다.) 컴퓨터야 어느 정도 적당한 것을 구입하고, 이후 구매하게 되는 주변기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정도에는 나름 고심을 하며 이런저런 물건을 찾는다. (고심을 한다는 것이지, 무슨 매니아라서 고가의 물건에 눈독들이는 것은 아니다.) 타국땅에서 생활하면서 사실 이런저런 물건에 눈독을 들일지라도 마음이 쉽게 아니 가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 들어가면 우짤낀뒈? 라는 자문 한마디에, 바로 매장에서 뒤돌아버리곤 했..

Hobby/→ Computer 2012.01.16

OneNote 첨부화일 삽입 용량 줄이기.

OneNote라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정식으로 사용한 지가 5년째이다. MS-Office 2007 버전에서 처음 접한 OneNote는 EverNote나 SpringNote 처럼 웹과의 공유기능이나, 혹은 모바일 사용이 불가했던지라 몇번이고 다른 메모 프로그램으로 갈아타곤 했다. 사실 OUTLOOK도 마찬가지다. 프로그램 자체로는 훌륭하지만, 이 두 프로그램의 치명적인 약점은 그 폐쇄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기왕 사용한거, 그리고 프로그램 완성도는 부정할 수 없거니와, 자료가 조금씩 조금씩 축적되어 가면서, 이 프로그램의 저장가치 효율은 나날이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몇일 전 임시로 OneNote의 한 페이지에 임시로 pdf 화일을 삽입한 적이 있다. 퇴근전에 OneNote 화일을 메일로 보..

Hobby/→ Computer 2012.01.16

영타 연습... 참으로 어렵도다.

나는 한타를 제대로 치지 못한다. 아니, 그래도 평균 500타 정도는 나오는 편인데, 옆에서 보는 사람은 물론이고, 내가 생각해도 참 신기한 방법으로 단련된 손가락 타법으로 이 평균타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신기한 것이다. 뭐, 말로 성명하긴 힘들긴 해도, 암튼 거의... 양손 다 2,3,4 손가락만 쓰는게 대부분. 엄지손가락은 거의 SpaceBar 밖에 쓰지 않고, 새끼손가락은 Enter나 Shift 누르는데만 사용하니...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볼 때는 신기할 수 밖에 없다. 손가락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피아니스트가 이래저래 움직이면서 피아노를 친다, 라는 기분이랄까나.-_- 할 수 없다, 나도 언젠가 키위치에 맞는 손가락 타자를 연습해 봤으나, 20년 가까이 습관화 되어있는 버릇을 고치기가 여간 어..

Hobby/→ Computer 2011.11.13

이글루 블로그를 꺼집어내다.

중국과 다음이 무슨 철처지 원수가 졌는지... 티스토리 접속이 원활치 않다. 아니, 원래는 티스토리 자체 접속도 불가능 했었다. 天津에 건너오고 이래저래 정신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wurifen.com 이라는 내 고유 도메인까지 연장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블로깅 자체에도 뜸했던 것이 사실이다. 조만간 한국에 건너간다 생각하니 머릿속에 드는 생각도 사부자기 복잡해져 다시금 블로그를 열어볼려고 했더니, 딱... 티스토리 접속이 원활치 않는 것이다. 뭘해볼까나...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지난 06년에 개설한 이글루 블로그였다. 당시에 네이버 블로그를 썼는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썼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암튼 이글루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채워넣기 위해 만든 임시방편이었다...

Hobby/→ Computer 2011.06.26

델 스튜디오 1558 리뷰 or 사용소감기.

중국 유학시에 마지막으로 썻던 조립식을 샀던게 마지막이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내 손으로 컴퓨터를 고르고, 구매한 것은 7년만이다. 그동안 주로 데스크탑을 쓰며, 간간히 이동시에는 13.1인치 HP 노트북을 썼건만, 항간에 유행한다는 사양과는 거리가 먼, 일명 '한물간 컴퓨터'를 사용해 왔었다. 뭐, 그래도 별다른 불편없이 사용해 왔던 것은, 당연한 애기지만서도 고사양의 컴퓨터를 쓸만한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으며, 컴퓨터에 손을 댄지 22년째인 내가 아직도 컴퓨터 장비 中 중시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모니터와 조작을 담당하는 키보드/마우스이라는 생각이 변함없기 때문일 것이다. (데탑의 모니터는 22인치, 키보드는 아이락스, 마우스는 로지텍) 사실 물건 구매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나는 있으면 있는대로, 없..

Hobby/→ Computer 2010.10.13

트위터(Twitter)의 글들을 수작업 백업하기 시작하다.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 中의 하나인 '트위터(Twitter)'라는 넘이 알게모르게 일상생활로까지 깊숙히 찾아 들어왔다. 개인적으론 트위터보다는 블로그에 좀 더 애착을 가지는지라 처음에 한창 트윗질을 했을 당시에는 140자 내외의 문장따위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트위터가 무엇인고?'라는 질문을 받거나, 스스로도 이 트위터라는 서비스가 이제껏 접해봤던 서비스들과는 어떤 점이 있을까, 라는 문제를 생각해본다면 나는 아직도, 여전히 "답은 없다."라는 결론에 이른다. 이유인즉, 여느 서비스들과 마찬가지이겠지만 사람들마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동기/목적/의미부여/방법/생각등이 모두 다를 뿐더러, 또한 트위터를 통해 바뀌어지는 자신의 생활 모습 역시 다양하기 때문이다. 고로, 트위터 역시 '이렇게 해야한다,..

Hobby/→ Computer 2010.08.11

3년만에 다시 MS OneNote(원노트)를 사용해보다.

3년전에 한창 학교 연구실에 짱박혀 있을 때, 이것저것 할 일이 많다보니 정리가 되지 않았다. 하나만 지긋이~ 해도 능력이 모자라는 판에, 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이 겹치니, 그 일을 해야하는건 둘째치더라도, 정리 좀 해서 까먹지 않기조차 어렵더라고. 수업준비면 수업준비, 과제면 과제... 그리고 교수님들이 따로 시키신 것들, 또 교수님과 함께 해가고 있던 것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신경쓰고 있던 것들... 햐~ 이래저래 복잡하다보니 정리의 필요성을 확연히 느낄 수 있더라고. 그때 마침 사용해보기 시작한 프로그램이 바로 MS-OFFICE 2007 패키지에 포함된 원노트(OneNote)였다. 그리고 이런저런 복잡한 생활이 끝나고부터는 단순하게 하나만 지긋이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

Hobby/→ Computer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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