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KTX, 중국은 똥처주(动车组), 일본은 신칸센(新幹線)이 있다. 요몇년간 서울에 갈 일이 없어서인지 KTX는 타보지 못했지만, 작년 여름에, 그리고 요 얼마전에도 중국의 똥처주를 탔었다. 근데, 신칸센은 이번이 처음. 빠르다~ 빠르다 하던데, 정말 빠르긴 빠르더라고. 똥처주는 200Km를 약간 넘기는 것에 반해(이번 북경 올림픽 쯤해서 북경(北京)-천진(天津)간에 300Km 짜리 열차가 투입이 된다고는 하더라만.) 신칸센... 中의 가장 빠르다는 노조미(ノゾミ)는 300Km를 훌쩍 넘겼으니... 아싸~ 까오리.-_-;;;
한국인이 많은건지, 아님 예의상(?)인지... 한국어 안내표지는 꽤나 반가웠다.
뭐, 자세한 내역은 잘 모르지만 암튼 9000円이 넘었다.
히카리(ヒカリ)도 있고... 흠흠.
노조미 자유석 내부 전경.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더라고.
오~ 이것이 바로 흡연석의 재떨이.-_-;
우짜등가 빠르긴 빨랐다. 히로시마 역에 내려 코다마(コダマ)로 갈아타서 목적지인 히가시 히로시마로 갔었다. 그리하야 결국 신칸센의 두 종류는 타 본 셈.-_-v 몇주 후 귀국할 때 히카리도 타보고는 싶다만, 늦겠지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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