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270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당해보고서.-_-+

인스타그램을 중국에 있을 때보다는 활용하지 않고, 또 뭔가를 올릴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아서… 또 딸아이가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사생활 보호도 좀 해줘야 할 것 같아서리 육아그램으로 쓰기도 좀 그랬고... 무엇보다도 지인들의 소식보다, 광고가 더 자주 나와서리 그냥저냥 그런갑다~ 하고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왠 메일을 한통 받았다. 바로 인스타 계정에 등록된 대표 메일계정이 변경되었다는 것.-_-+ 아마 임시 메일주소로 보이는 듯한 얄궂은 넘이던데 말이다, 일단은 내딴에 인스타의 통지메일에 답장을 무려 2통이나, 것도 영어로 써서-_- 기다려봐야지~ 했는데, 왠걸… 얘네들 따로 메일 검토 안하는 것 같더니만. 보낸지 10시간 정도되었는데, 아직 메일은 읽지않음.ㅎ일요일이라~ 그냥저냥 집에서 팅가팅가하고..

Hobby/→ Computer 2025.01.05

키크론 팬타그래프 키보드, Keychron B1 Pro를 구매/사용하는 中.

다음달 근 2주간의 중국일정을 앞두고, 짐 쌀 것들을 정리하는데 나름 고민된 것이 바로 ‘노트북’이었다. 가지고 가자니~ 사용빈도가 많지 않을 것 같고… 또 아니 가지고 가자니~ 뭔가 허전한 것이, 그래도 나름 열심히 타이핑 할 일은 자주 있을텐데 말이다. (블로그 포스팅도 포함해서.ㅎ 과연...?) 어쩌나~ 하다가, 지금 현재 쓰고있는 iPhone 15 Plus의 액정이 큰 점을 생각해서 그냥 휴대용 키보드나 하나 들고 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언젠가 호기심으로 사둔 나름 저렴이 블투 키보드가 두세개 있었는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一分钱一分货, 제대로 된 실제 활용도 못했을 뿐더러, 또 내구성이 상당히 조악하고 혹은 너무 무거워서-_- 결국엔 어디엔가 짱박아 놓고 방치 中이다.그러던 차, 지난 주..

Hobby/→ Computer 2024.12.14

Gmail에서의 Google 알림 메일.

언젠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아~주 오래전에 Gmail 내부설정을 잡아놓았던 것인데 이것이 무엇이냐... 내가 설정한 키워드와 관련된 구글 검색내의 문서를 내가 설정한 주기대로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일명 '구글 알리미' 기능이다. 내가 중국에서 일하기 전부터 설정을 한 것이고, 특히 논문 관련 검색이 필요할 때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서비스였다. 이런저런 키워드를 추가/설정을 하면서 지금에서 남은 것은 이 정도. 또 중국에 있을 때는 Gmail 접속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할 수는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 이런 포괄적 키워드들이 내 생활과 거리가 있다보니 관심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하루에 한번씩, 이 키워드로 메일을 받아왔기 때문에 중국에 있었던 수년동안 쌓인 구글 알리..

Hobby/→ Computer 2024.12.05

한때 자주들었던 중화음반, '華星武俠金曲集'.

사람의 '기억'이라는 능력이 참 웃긴 것이...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렀어도 그래도 눈/귀를 스쳐본 적이 있는 것이 극히 '인상적'이라면 그 기억이 상당히 오래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중국 아니 정확히는 홍콩 TVB등에서 나온 무협물들을 접한 것이 초딩때인데... (당시엔 반강제적이었다.ㅠ) 나중에도 나 역시도 머리가 좀 더 커지면서 집착(?)을 하게되어 아마도... 군입대 전까지는, 20대초반까지는 동네 비디오 대여점을 단골삼아 이런저런 무협물들을 다시 대여를 해서 복습(!)을 하곤 했었다.-_-v 그 당시엔 뭐, 유튜브는 물론이거니와 아무리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하더라도 맘에 드는 자료(영상물/음악등)을 구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않은 시기였다. 2000년 7월에 北京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가게되었는데..

윈11, 윈10의 이모지 입력불가... 해결.

한때 소시적에는 컴터내부,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적인 청소/정리를 종종 하는 편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냥 생각날 때 해당 프로그램 한번 돌려주는 것으로 떼우고 있는데... 그러다가 간혹 웹서핑 中에 알게된 활용팁? 혹은 조금이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윈도우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시키곤 했다. 문제는... 이런 팁을 적용하고나면 메모를 좀 해뒀어야 하는데, 매번 그냥 넘어가다보니 당췌 어떤어떤 설정을 바꾼다든지, 혹은 레지스트리를 손을 댔는지를 까먹어버리는 것이다.-_- 그러다가 몇일 전... 단축키 Win키+. (마침표) 혹은 Win키+; (세미콜론)으로 불러내서 사용하던 윈도내의 이모티콘, 즉 이모지 입력이 되지않는 것이다. 컴터에서 메모를 할 때 미술시간을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필요할 ..

Hobby/→ Computer 2023.01.12

'금사랑군(金蛇郎君'의 하후연役의 팽가려(彭家麗)라는 배우.

유튜브에서 찾아낸 '추억거리'들은 정말 무궁무진한 듯 무려 30년전 홍콩 TVB의 무협시리즈물, '금사랑군(金蛇郎君)'이라고 있다. 당시 데뷔를 5년 정도된 정이건(鄭伊健)이 한창~ TVB 무협물을 찍어대던 시절로... 당연히(?)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보게되었고, 또 김용(金庸) 선생의 '벽혈검(碧血劍)'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꽤나 기대를 하고 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벽혈검 같은 경우엔 따로 책을 구해서 보지않고, 단지 이 드라마로 줄거리를 떼웠는데, 드라마 내용의 부족함 때문인지, 이후에도 굳이 책을 찾아보지 않게 되었다지비. (백업용 이동하드를 뒤져보면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단지, 배경시기가 명말이기 때문에, 김용 선생의 마지막 작품인 녹정기(鹿鼎記)와 어느정도 이어진다는 만족감(?)만 ..

Hobby/→ Movie 2022.10.19

홍콩 역사/무협물 '대운하(大运河)'가 생각이 나서리.

나의 고3 시기를 흔들었던 TVB의 역사/무협 드라마 中의 하나가 바로 중국의 수나라/당나라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대운하(大運河,1987)'이다. 사실 중딩때 타의반/자의반으로 다 보게되었지만, 고1때 다시 한번 비디오를 빌려서 봤었고, 심지어 대학 입학 후에도 당시 1주일에 한번 알바를 했던 곳에서 다시 빌려서 보기도 했다. 이후에 중국 어학연수 당시에 VCD 혹은 DVD를 찾을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으나, 와... 없데.-_- TVB 작품치고는 장편이기도 해서리, 한번 시작하고 나면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볼 때는 수(隨)나라 문제 양견(楊堅) 전후, 그리고 수양제 즉위/봉기... 그리고 당(唐)나라 이연(李淵) 및 이세민(李世民, 후의 당태종)의 봉기 정도로 나눠..

Hobby/→ Movie 2022.06.24

jv16으로 인터넷 최적화 한번 돌렸다고 속도가 올라갔네!?-_-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빠른~ 인터넷 속도였다. 마음 같아선 기가인터넷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귀국 당시 동생이 대신 인터넷 신청을 하는 바람에, 고마 가장 싼 넘으로-_- 그리고 가족할인 되는 것으로 설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비. 뭐, RMB로 따져봐도 한달에 100元 정도에 100MB 사용하면 괜찮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했지비.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인터넷은 90元/月을 사용했는데, 말이 100MB지... 실제로 중국외의 해외사이트 속도는 기대할 수 없지비. 하여간 다시금 '한국통신' 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소시적부터 이 회사에 참 많은 돈을 갖다부었는데 말이다.ㅋ (모뎀 시절의 전화비 및 유학때의 허벌난 국제전화비.ㅠ) 우연찮게 jv16을 구해서 설치를 해봤는데, 원래 이..

Hobby/→ Computer 2021.03.13

노트북을 뜯어보다, 램 8GB를 추가해볼려고.

작년 연초에 한국에서 가장 큰 소비를 했던 것이 바로 노트북 하나 구매를 한 것인데, 중국에서도 선택의 폭이 넒고 또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국에서 구매를 하게된 것은 뭐랄까... 노트북 키보드 자판에 '한글' 전각이 없다는 것에 대한 허전함?-_- 혹은 왠지 윈도우는 한글판으로 써야할 것 같은 익숙함? 윈도를 95부터 사용해왔지만서도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것은 非한국어 윈도우의 사용이다. 윈10부터는 시스템 자체의 언어변환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살짝 추측을 해보지만서도 만다꼬~ 고마...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하지말고 한국에서 사자~ 라는 결론에 이르렀지비. 그래도 얼마 더 주고, 또 최신형을 고른답시고 삼성과 LG 사이에서 고민을 하던 차에, 그냥 무난한 스펙을 가진 넘으로..

Hobby/→ Computer 2021.02.15

iOS 아이폰 MS워드(WORD) 맞춤법 검사 끄기.

정말 별거 아닌 설정변경인데, 일일히 설정내를 다 뒤져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었던 설정이었다.-_-(빨간밑줄 알러지-_-) OneNote에서는 그나마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의 설정메뉴에서 ‘맞춤법 검사’라는 메뉴를 찾았는데, 워드에서는 살짝 헤맸다.ㅎ 찾아보면 다 있을 것을... 키보드을 띄운 후 워드 자체 매뉴 끝에 ... 을 선택하면 항목메뉴가 뜬다. 여기서 ‘검토’. 여기서 뭐 당연하지만(?) ‘언어교정 도구’. 찾았다!~ 요넘! ‘맞춤법 검사’ 이런 설정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괜히 고마운(?) 마음이 드는건 뭥미!? 커다란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iOS용 MS-office 앱 살짝살짝 업뎃을 해온 것도 사실. 굳이 아이폰을 이용해서 오피스류 앱들도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엔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나름..

Hobby/→ Computer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