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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 끓여먹기?

이번 주말맞이 가족나들이, 순천으로 가는 길에 나름 처음으로-_- (가족끼리는) 전라남도에 있는 휴게소를 들려봤는데, 뭔가... 전라도의 특성을 체감할 수 있는건 없었다. 그냥 이런저런 휴게소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이 정도. 물론 식사코너에 들어가질 않아서인진 모르겠는데, 다 거기서 거기였다, 라는 소감. 그러다가 SELF 라면자판기를 발견했는데, 딸아이가 상당히 관심있게 보더라고. 아마 실물을 영접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을까, 싶은데...근데 알고보니 자판기의 신기함보다는, 8종류의 라면 中에서 본인이 먹어본 것과 안 먹어본 것을 고르고 있더라고.-_-; 흠... 참깨라면만 아니먹어봤군.ㅋ (이건 초딩한테 먹이기엔 매운 정도가 좀 있으니) 자판기라 함은 다 끓여져서 나오는거라 생각했을터인데, 옆에 있..

Corea/→ 경 남 2026.09.09

처음 들려본 '사천휴게소'.

작년에도 사천을 통해서 남해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그냥저냥 목적지만을 생각하다보니 들리지 않았던 곳이 바로 '사천휴게소'. 대한민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뭐, '지형적인 것'외엔 특별한게 있는가~ 싶은데~ (아, 화장실 깨끗한거!) 여기 사천휴게소에는 그래도 공항? 방산? 우주센터? 몰라... 주차장쪽에도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었고... 화장실 안에도 비행기 모형의 장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더라만. 부산으로 가는 길에 '섬진강 휴게소'는 그냥 패스하고 들렸는데, 짜달 뭐... -_- 이번 주말 고속도로를 타고 나름 멀리까지 가족나들이를 갔었는데, 그 어느 휴게소에도 저려미 커피? 안 보이더니만.-_- 결국 순천을 떠나기 전에 벤티에서 1ℓ짜리 아아 한사바리 들고 고속도로를 타버렸다.글쎄~ 그래도 자차를 이..

Corea/→ 경 남 2026.09.07

1년 넘게 해결 못한 미니PC 블투 출력장치 문제를 해결하다.

작년 여름에, 호기심삼아서 소위 미니PC라는 것을 구매를 했다. (한창 유행이었던걸로 기억한다. Ai 광풍으로 인한 Ram, SSD 가격폭등 전까지만해도) 당시까지만 해도 그리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었고, 또 MacMini를 사용하고 있던 입장에서 윈도우는 또 얼마나 괜찮은 사용감을 느끼게 해줄까~ 싶어서, 쓰고있던 M4 MacMini는 가족용(일명 거실 TV 연결용ㅎ) 으로 돌리고, 미니PC는 개인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N100 16GB/512GB를 30만 초반에 구매를 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 당시에 돈 조금만 더 주고 AMD를 샀더라면 만족감이 더 컸을텐데-_- 다행히? 윈11 Pro 버전도 설치가 되어있었고, 크기야 뭐, M4 MacMini보다 작았으며, 내가 생각했던... 어지간한 것들은 ..

Hobby/→ Computer 2026.08.28

우연찮게 알게된 부산 일광의 중식당, 시제(锡杰)

지난 주말에~ 가족나들이 삼아서 부산 일광으로 갔다. 일광쪽 하면 떠오르는 곳이 해동 용궁사 혹은 수산과학관인데... 이번 여름가기 전에 바닷물 한번 적셔보고 싶으시다는 따님의 요청으로 일광해수욕장을 목적지로 잡았다. 개인적으로... 소시적 광안리 바닷가에 친구넘들이랑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바닷가에서 실컷 놀고 우리가 잡은 자리도 못찾고… 같이 갔던 친구넘들도 못 만나서리 수영복 차림으로 집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고, 또 당시 보이스카웃이 아닌, 아람단도 아닌… 해양소년단? 거기 가입을 하고 광안리에서 캠핑?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모기한테 허벌나게 헌혈한 적이 있었기에… 이후 소위 해수욕장은 단지~ 풍경, 특히나 소주 한잔하기 괜찮은 곳으로밖에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일광해수욕장에 ..

Corea/→ 경 남 2026.08.26

날도 선선(?)해졌으니 다시 계곡엘 가봐야하나...

소시적에는 부산인근의 계곡을 종종 갔던 것 같은데... 혹은 강가에 가서도 튜브 끼고 물놀이를 몇번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다, 요즘은 계곡은 그렇지만서도 강가에서 물놀이를 한다? 라는 것은 거의 보지못한 것 같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가족나들이 삼아 계곡을 간다, 하면 어지간하면 밀양 얼음골을 갔었다. 굳이 특별히 이 곳을 콕! 찍어서 갈만한 이유는 없었는데 어차피 1년에 한두어번 가는 것이고, 이왕 가는거 유명한데 가고, 더 시원한데 가자는 생각에 결정한 것이었지비. 근데~ 작년부터는 굳이? 굳이 왜 멀리 가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부산 시내에서도 잘 찾아보면 갈 수 있는 계곡이 있다, 라는 말을 듣고부터는 부산 주변의 계곡을 찾고자 했다. 일단 조건은 사람이 적어야 한다, 라는 점.ㅎ ..

blah~ blah~ 2026.08.13

추억(?)의 이름, '창고대개방'.

몇주 전 주말에 신세계 백화점에 가족나들이를 갔었는데, 1층 이벤트홀에서 낯익은? 아니... 한때는 끔찍하게 생각했었던 '창고대개방'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었고, 이 단어를 잘 쓰는 회사가 떠올랐는데, 아니다 다를까~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었던 바로 그 회사였다.ㅎ 사실 '전직장'이라는 단어는 좋고/나쁨으로 나뉜다는데... 지나고 나면 다 별거 아니고, 당시의 경험/기억등도 다 부질없다, 라는 것이 결론이다.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인데~ 여러 사람의 얼굴들이 떠올랐는데... 사실 한국인보다는 같이 땀을 흘렸던 중국인 직원들이 더 생각이 나더라만. 상급자였던 한국인들 눈치를 좀 더 봤더라면 아마 더 일찍 그만뒀을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몇몇 중국인 직원들 덕분에 좀 더 버틸 수 있었고, 이직할 때에도 좀 더..

小米 165w 10000mAh 보조배터리 공수.

몇일전까지는 4개의 보조배터리를 구비하고 있었다. 소위 보조배터리는 대게 외출시 휴대의 목적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곤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핸드폰이나 블투 이어폰을 충전시키는 일이 거의 없었다. 뭐, 외출시 사전준비를 잘했던 것이고-_-v 외부에서 일을 볼 때는 사실 핸펀 쓸 일이 잘 없다보니... 혹은 차량내 충전을 이용하기도 하니 그럴 수 밖에.ㅎ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 뭐라고... 2025년 1월에 중국에 건너가서 小米 직영점에서 하나둘씩 산 10000mAh짜리 보조배터리가 지금은 3개나 되었고, 혹시나 싶어서 한국에서 구매한 20000mAh짜리 (중국산 저가 보조배터리ㅠ 진짜 이걸 왜 샀을꼬ㅠ) 1개를 가지고 있는데, 외출용이라기보다는... 집안에서 가습기, ..

Hobby/→ Computer 2026.08.10

중국어 입력기 '搜狗输入法' 삭제 그리고 '微信输入法' 설치.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컴터를 이용해서 중국어 입력을 하는 방법은 참으로 쉽지않았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무슨 중국어 입력 프로그램 하나 까는 것도 일이었고... (아, 남극성이라 불렀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ㅎ) 설정도 마찬가지였고, 아예~ 중국어 입력 및 열람을 위해 중문 윈도를 설치해서 쓰는 사람들도 적지않았고... 그래서 가장 쉬웠던 방법 中의 하나가 그나마~ 확장한자? 한자수가 많은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자발음으로 한자입력, 한자가 없는 글자는 한어병음... 여기까지는 기억이 난다.ㅎ 吗를 (口馬) 대강 이렇게 표기? 특히나~ 중화권 가요의 가사를 입력이라도 해볼려면, 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다가 중국도 본격적으로 인터넷 시대가 시작함과..

Hobby/→ Computer 2026.07.28

몇년동안 해결못한, 노트북 스피커 출력문제를 해결하다.

일찍 자고 싶었다... 전날에 고작 3시간을 자고 하루를 꼬박~ 버텼기에, 오늘은 일찍 자겠지? 하면서 컴터 앞에서 하루의 마무리를 끝낼 무렵 즈음에... 문득 책상 한쪽 위에 놓인 오래된 노트북이 눈에 띄었다. 코로나 바로 직전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 때 꿈과 희망을 갖고 일시불(!) 구매를 했고, 코로나 시국에 중국에서 격리인지 감금인지 비슷한 생활을 하면서 이래저래 신나게~ 갖고놀다가... 결국엔 여러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던 허벌난 발열 및 소음을 직접 체감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대기업의 노트북.ㅎ (물론 출시 초기엔 이런저런 IT 유튜버들의 형식적인 개봉기를 두루 섭렵했던지라~ 잠시나마 뿌듯하긴 했다.ㅎ광고비를 얼마나 뿌린겨~) 그래도 이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중국내에서 수천㎞를 오고갔고, 한국으..

Hobby/→ Computer 2026.07.13

자잘한 소비, 키보드 키스킨.

사람마다 개인의 취향과 살아온 습관이 다를 순 있겠으나, 하여간 자잘한 편리성과 심적 안정감을 위하여 이런저런 소소한 물건들을 구매하는 경우가 적지않은데, 내 개인적으로는 내 돈으로 처음 산 키보드 키스킨-_-v (이전에는 키보드를 구매하면 덤으로 오는 것만 사용) 이 물건이 딱 여기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원래 Aula, 소위 독거미라고 잘 알려진 풀배열의 F108을 작년에 구매했는데, 호기심으로 선택한 '측각' 키캡 때문에 나름 좀 애를 먹다가 (나는 100% 키배열을 외우면서 타이핑을 하지 못한다.ㅠ 한 95%?) 다시 키캡을 구매하기에 이름... 근데 웹상 이미지에서 본거랑 실물이랑 차이가 많아서리, 각인 글자 역시 잘 안보이고, 키캡의 촉감도 맘에 들지않아서 ... 다시 키캡 구매-_-v 이제는..

Hobby/→ Computer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