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악을 그리 즐겨듣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는데, 한번 빠졌다~하면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찾고, 뒤지고, 다시금 들춰내고해서리 이런저런 음악만 듣는데 시간을 투자할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곡을 접할 동기나 기회가 없어서리, 매번 듣던 곡 듣고... 또 가수나 제목으로 인해 파생된 다른 곡들을 듣더라도 따로 정리를 하지않으니 금새 까먹게 되고... 그게 또 반복의 반복을 하게되곤 한다. 오늘 출근길에 귀에 쏙~ 들어오는 곡이 있길래 낼름 QQ音乐라는 앱의 听歌识曲라는 기능을 써서 가수와 노래제목을 알게되었지비.-_-v  贺敬轩이라는 처자의 罗马迪克的爱情(개인적으로는 중국어의 영어 음역표기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가진 사람인데. Romantic 이라니. 쳇~)

https://www.youtube.com/watch?v=pUTqs4c1mSA

가사 번체가 왜이리 눈에 잘 안들어오누...ㅠ 

처음 본 가수인지라 살짝 검색을 해보니 무려 96년생-_- (얘들이 빨리 크는건지, 내가 빨리 늙어가는건지.ㅠ) 노래풍이 약간은 세련된 맛이 있길래 香港 아니... 台湾쪽으로 생각을 했는데, 오호~ 江苏 徐州 출신 가수란다. 상관이 있는건진 모르겠다만 작곡가가 张海风이라는 87년생의 광동사람인데... 살짝?~ 이해가 되기도 하고.ㅎ 

출근길에 본의아니게(?) 이 지역 라디오방송을 듣는데, 나도 현지화가 되어버렸나... 간혹 재미난 이야기가 나오면 나도 웃는다...ㅠ 웃는게 웃는건 아닐텐데 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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