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내가 이 '봄멀룬더(Bommerlunder)'라는 독일 술을 언제 알았더라, 돌이켜보니 무려 10년도 더 지났다. 당시 北京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을 했고, 집안에서 바베큐 파티~ (파티라긴 그렇고, 부엌에서 화로에 양꼬지나 소세지등을 구워먹는)에 참석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 지인이 좀 국제적인 인맥을 가지다보니, 이런저런 국적의 사람들이 몇 있었다. 그 中에 한명이 독일인 남친이었는데-_- 당시 모인 사람들 中에서 음주에 적극적인 사람은 그 양반이랑 나, 딱 둘이었지비. 우린 또~ 다른 국적의 사람들과 한잔할 때, 지기 싫어하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_- 맥주병 던져놓고, 그 독일인이 (나보다 8살 어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수엽 때문인지 난 德国大叔라 불렀다-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