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594

코로나19 검사, 핵산검사?

오늘이 알고보니 내가 생애 첫 코로나19 검사를 받은지 1주년이다. (중국에선 核酸检测라 부른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 비록 중국에 있었으나, 당시 분위기도 그랬고… 또 나 역시도 이리저리 빨빨거리기가 찜찜했기에, 얌전히 집에서 본의의 자가격리를 했었다. 가끔이나마 밖에 나가서 장도 보고, 또 电动 빌려타고 가스(?) 충전하러 가고도 했으나, 역시나 코로나 발생 초기 분위기 역시 중국이나 한국이나 별반 다르지 않았기에, 마스크 구매한다고도 고생하고, 감기에 겔겔~ 거렸어도 약국에서 감기약 하나 사지도 못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나마 湖南省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왠걸~ 20년 2월에 한국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감염자 수가 폭발을 하더니만, 중국내에서 외국인에 대한 이동통제가 더 빡새지더..

China/→ 中 國 2021.05.03

‘스케쳐스’라는 브랜드와의 인연.

13년까지, 밥벌이를 하는 장소, 소위 말하는 ‘현장’에서 하루에 1만5천보 이상을 1주일에 5일동안 빨빨거리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발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 그 현장이라는 곳이 내 회사도 아니고, ‘갑’의 회사였기 때문에 복장에 신경쓸 수 밖에 없었는데… 결국 어느 몇일동안 바닥이 꽤나 딱딱했던 캐주얼 구두를 신고 돌아다녔더니만, 캬~ 갈수록 아프데…ㅠ 중국에서는 나 아프다고 병원에 갈 생각이 1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버텨야만 했는데 그때 알게된 운동화 브랜드가 바로 ‘스케쳐스’였다. 최소 발비닥이라도 편한 신발에, 모양새가 좀 뭐랄까~ 캐쥬얼틱하면서도 좀 얌전한? 신다보니 괜찮았고, 또 주변인들에게도 추천을.ㅎ 그리고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 통풍검사까지 받아야만 했는데, 수치는 높게 나왔지만 다행..

blah~ blah~ 2021.04.12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끝내고.

이제껏 살면서 우째, 제대로 '투표'라는 국민 한사람의 권리를 행사해본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리 말이다.ㅠ 사실 대학때는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완전, 절대 관심이 없어서 선거를 하디~ 말디~ 였고... 처음 투표를 해본 것이 군대에 있을 때 대통령 선거, 투표였다. 당시 분위기 자체가 누구에게 밀어줘야 한다? 였는데... 내가 반골기질이 있는 것이지, 당시까지만 해도 잘 모르던 양반에게 한표를 건냈는데, 딱 대통령이 되시더니만.ㅎ 그 이후론 계속해서 기회가 없던, 혹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였는지는 몰라도 대선이든 총선이든... 그리고 지방선거에 투표에 참가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마침 기회가 온 것이 바로 지난 17년 대선 투표였다. 사실 '나 하나쯤 투표를 하지않아도 내가 생각하는 결과가 나오..

Corea 2021.04.04

jv16으로 인터넷 최적화 한번 돌렸다고 속도가 올라갔네!?-_-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빠른~ 인터넷 속도였다. 마음 같아선 기가인터넷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귀국 당시 동생이 대신 인터넷 신청을 하는 바람에, 고마 가장 싼 넘으로-_- 그리고 가족할인 되는 것으로 설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비. 뭐, RMB로 따져봐도 한달에 100元 정도에 100MB 사용하면 괜찮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했지비.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인터넷은 90元/月을 사용했는데, 말이 100MB지... 실제로 중국외의 해외사이트 속도는 기대할 수 없지비. 하여간 다시금 '한국통신' 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소시적부터 이 회사에 참 많은 돈을 갖다부었는데 말이다.ㅋ (모뎀 시절의 전화비 및 유학때의 허벌난 국제전화비.ㅠ) 우연찮게 jv16을 구해서 설치를 해봤는데, 원래 이..

Hobby/→ Computer 2021.03.13 (2)

모바일 결재 때문에 차이카드를 신청하다.

한국생활을 시작하면서 나름 불편했던 것이, 중국보다 모바일 결재 방식이 보편화되지 않은 점이었다. 물론 주변에 모바일 결재가 가능 곳이 늘어나고는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중국보다는 못하다. 그래도 지난 몇년간 현금이나 카드없이 단순히 핸펀만으로 소비생활을 영위해왔던터라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한국에선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 그래서 카카오페이도 신청을 했고, 네이버페이? 것도 신청을 했고 했는데... 우연찮게 알게된 ‘차이카드’라는 애가 나름 주의를 끌더라고. 무슨 초대장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주변에 차이카드를 사용하는 이가 1도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모바일로만 신청을 하고 주계좌에 연결을 해놓고 종종 집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할 때마다 사용했다. 일..

Corea 2021.03.11

용과(?, 火龙果)를 한번 사보고.

얼마전 주말에 대형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는 과일이 있길래 하나 업어왔다. 중국어로는 火龙果(훠롱궈)라고 부르는 아무 맛이 안 나는 과일은 처음이다, 라는 인상을 준 과일이길래 중국에서도 지겹도록 봐왔지만 관심을 아니 가졌던, 그런 과일이었는데... 어랏!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차음 구매를 해봤다.-_-v 가격은 뭐, 4개에 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한국의 전체적인 과일값을 감안해본다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느낌? 그러다가 요몇달간 한국과 중국의 일반적인 물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 사람들은 아직도, 여전히 흔히들 중국은 물가가 싸다, 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글쎄요~ 이미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평균물가는 서울을 남어선 것으로 본 것 같고, 또 짧지않은 기간동안 중국에서 살림살이를 ..

China/→ 中 國 2021.03.09

노트북을 뜯어보다, 램 8GB를 추가해볼려고.

작년 연초에 한국에서 가장 큰 소비를 했던 것이 바로 노트북 하나 구매를 한 것인데, 중국에서도 선택의 폭이 넒고 또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국에서 구매를 하게된 것은 뭐랄까... 노트북 키보드 자판에 '한글' 전각이 없다는 것에 대한 허전함?-_- 혹은 왠지 윈도우는 한글판으로 써야할 것 같은 익숙함? 윈도를 95부터 사용해왔지만서도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것은 非한국어 윈도우의 사용이다. 윈10부터는 시스템 자체의 언어변환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살짝 추측을 해보지만서도 만다꼬~ 고마...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하지말고 한국에서 사자~ 라는 결론에 이르렀지비. 그래도 얼마 더 주고, 또 최신형을 고른답시고 삼성과 LG 사이에서 고민을 하던 차에, 그냥 무난한 스펙을 가진 넘으로..

Hobby/→ Computer 2021.02.15 (2)

안면인식으로 '흡연실'에 입장하는 곳.

13년부터였나, 중국내에서 여타 다른 공항보다 더 많이 거쳐간 공항이 바로 长沙(창샤)의 长沙黄花机场, 거기서도 T2이다. 뭐, 한때는 그러니까 2018년에는 반년동안 한달에 한번을 거친 적도 있었을 정도. 자랑은 아니지만 나름 흡연자로써-_- 이 공항에 대해 나름 만족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공항 대합실 내에 '흡연실'이 있었다는 점. 공항입장 전 마지막 흡연 후, 탑승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에 내려서 짐 찾고, 공항을 빠져나가서 라이터 하나 구하든 새로 사든 해서 다시 담뱃불에 불을 붙이기 전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길고도 길다.-_- 北京-长沙를 대강 계산을 해보자면 중국은 국내선 보딩을 최소 1시간 반 이전에는 해야하기 때문에 거의 5~6시간 정도의 텀이 생기는 듯. 이 넘의 담배 끊든지 해야....

China/→ 湖 南 2021.02.15

중국식품점과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 본 拌三丝.

몇일 전에 포스팅을 했다싶이, 중국에서 생활을 할 때에는 한국식자재(그래봤자 죄다~ 가공식품들이지만)를 구매하기 위해서 집근처의 한국마트를 종종 가곤 했는데, 우째... 한국에 와서는 가끔씩이나마 중국먹거리가 생각이 나서 뭔가 만들어서 먹을려고하니, 아쉬운 재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기엔 조금 꺼림직한 것도 있고, (유통기한내지 배송날짜등)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까 부산에는 부산역 차이나타운 거리? 거기에 있긴 하던데... 우연찮게 사상에서 중국식품점 한 곳을 우연찮게 발견했다. 아니, 외국식자재 마트가 두 곳이 있었는데, 하나는 베트남 위주인 것 같아서 아예 들어가질 않았고, 당당하게 중국어로 超市라고 표기된 곳을 선택해버렸지. 이제까지 이 가게를 세번 정도 갔었는데, 그냥 필..

Corea/→ 경 남 2021.02.12

Beyond의 冷雨夜와 라이브 카페.

홍콩의 Beyond라는 그룹이라고 하면, 거의 뭐... 광동어 노래(粤曲)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아니 어쩌면 더더욱 상징적인 그룹이라 할 수 있는데, 이제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 그룹을 대체할 수 있는 그룹이 중화권에 나올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그런 전설적인 밴드이다. 내 머릿속에서도 이 그룹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 海闊天空, 光輝歲月, 真的愛妳 그리고 이번 포스트의 주제(?)인 冷雨夜... 뭐~ 바로 나오네. 따로 열심히 들은 적도 없는데, 이 곡들은 중국 시내 혹은 쇼핑몰 같은데서 쉽사리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었다. 자, 그 中에서도 이 冷雨夜라는 곡.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나도 노래방에서도 한번 불러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적이 있다. 따로 광동어를 ..

China/→ 湖 南 2021.02.10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