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근 2주간의 중국일정을 앞두고, 짐 쌀 것들을 정리하는데 나름 고민된 것이 바로 ‘노트북’이었다. 가지고 가자니~ 사용빈도가 많지 않을 것 같고… 또 아니 가지고 가자니~ 뭔가 허전한 것이, 그래도 나름 열심히 타이핑 할 일은 자주 있을텐데 말이다. (블로그 포스팅도 포함해서.ㅎ 과연...?) 어쩌나~ 하다가, 지금 현재 쓰고있는 iPhone 15 Plus의 액정이 큰 점을 생각해서 그냥 휴대용 키보드나 하나 들고 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언젠가 호기심으로 사둔 나름 저렴이 블투 키보드가 두세개 있었는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一分钱一分货, 제대로 된 실제 활용도 못했을 뿐더러, 또 내구성이 상당히 조악하고 혹은 너무 무거워서-_- 결국엔 어디엔가 짱박아 놓고 방치 中이다.그러던 차, 지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