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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omputer 168

iAudio 7에 바탕화면을 깔아보다.-_-v

이전에 사용했었던 중국 mp3, 크레이티브의 Micro Zen을 되돌아보면, 외관이나 기능에 비해... 액정에 뜨는 UI가 상당히 단순했었던 것 같다. 게다가 둘 다 단색화면이었으니... 흠흠. 그러다보니, 액정에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고, 단지 듣다가 모르는 곡의 제목이나 가수 이름을 알고 싶을 때나... 액정을 한번 더 보곤 했는데, 일전에 생일선물로 받은 iAudio 7 (일명 아칠이)는... 사용해봤던 두 mp3보다는 실속도 있고, 이쁘기까지 하다. 먼저 시간이다. 액정 상단 왼쪽에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는 시계가 있다. ... 뭐, 그 담은 없네?-_-+ 아, 컬러잖우.-_-v 생생한 컬러로 숫자나 문자를 볼 수 있다. 이뿐이었다. 다른 것은 별로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Cowon의 홈피에 가자..

Hobby/→ Computer 2007.12.12

휴대용 노트북의 사용.

컴터란 넘과 인연을 맺은지가 19년, 그러니까 이제 20년이나 되는데... 한번도 컴터를 두대 이상 사용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일단 사용하던 컴터가 맛이 가버리면, 폐기처분과 동시에 새 컴터를 장만했지, 이것 썼다가, 저것쓰는 굳이 말하자면 멀티 컴터 사용을 해 본적이 없다는 말이다. 컴터 한대 관리하기도, 또 자료 정리하기도 쉽지 않은 판에, 두대에 동시에 익숙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때때로 하드 안의 찌꺼기들을 청소하는 일을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뭐 사실 금전적인 문제도... -_-;;; 요최근 노트북 한대가 생겼다. 기존에 사용하던 데탑보다 CPU나 Ram이 뒤쳐지긴 하지만, 12.1인치의 딱 휴대용으로 사용하시 좋은 노트북인데, 뭐 나름 편해졌다고나 할까나. 사실 이전에 딱 한번 내 ..

Hobby/→ Computer 2007.12.08

중국검색 엔진 百度(baidu) mp3 검색 불능?

중국의 대표 검색엔진 바이두(百度)는 내가 즐겨 사용하는 검색엔진이기도 하다. 구글 못지 않은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또 가끔은 구글보다 낫을 때도 있다. 얼핏 본 것 같은데, 중국내에서도 5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검색엔진이라고... 흠흠. (기억이 가물가물~) 또 하나 장점이, 어지간한 중화권 가수들의 mp3 화일을 검색할 수 있었고, (물론, pop도 검색할 수 있었다.) 또 다운로드 링크도 얻을 수 있었는데, 방금 노래 좀 찾을려고 하니 검색결과가 출력되지 않았다. 어랏? 바이두 외에 sina.com이 구글과 손을 잡은 후, mp3 검색을 없애버렸는데, 행여나 하는 다시 시도를 해보니 역시나 유명가수의 mp3가 검색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바이두도 저작권 문제로, 이 서비스(?)를 포기했단 ..

Hobby/→ Computer 2007.12.01

중국의 대표검색 엔진, Baidu(百度)의 구글 따라하기.

글쎄, 몇년전 내가 중국쪽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을 때 사용했던 검색엔진은 新浪(Sina) 혹은 搜狐(sohu)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sina 같은 경우엔 지금 google과 협력하고 있다. iask.com 참고.) 언젠가부터 Google과 UI가 상당히 흡사한 百度(baidu)라는 검색엔진을 사용해왔고, 지금은 중국쪽 자료를 찾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검색엔진이 되었다. 근데, 이 검색엔진 역시 사용하다보면 네이버틱 하게... 검색 결과가 상업성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것이 가끔 보이긴 한다. 암튼, 그래도 가장 깔끔하고, 또 빠른 검색을 내는 이 百度에서... 오늘 재미난걸 봤으니, 다름아닌 百度 초기페이지에서의 로고의 변신이다. 내일은 한국, 그리고 일본에서 秋夕라고 부르는 명절이다. 우리나라야 몇일씩 ..

Hobby/→ Computer 2007.09.24

Vista 중문 기본 글꼴, Microsoft Yahei (软件雅黑)를 사용하다.

얼마전 포스팅했듯이, 인터넷 상의 정보가 넘치고 넘치다 못해, 아예 정보수집의 수단으로 인터넷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 컴터 앞에서의 가독성은 더욱이나 중요하다. 물론, 우리들의 하드웨인 시력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글, 그리고 그 글의 모양새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지금 내가 이 포스팅을 치고 있는 당시의 한글 글씨체는 '돋움'이지만, 이걸 출판을 하고 다시 보면 '맑은 고딕'으로 나온다. 글자 크기도 물론 비교를 하는데 차이가 나겠지만서도, 모양 자체가 훨씬 깔끔하고 더 눈에 잘 들어온다. (사실 사람마다 틀린데, 나도 맑은 고딕에 익숙해지는데 몇일 걸렸다.-_-;) 어제 새벽녁에... 중문으로 된 문장들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 눈이 많이 피곤했는지, 한자(汉字)들이 ..

Hobby/→ Computer 2007.09.11

언제 Hotmail 계정용량이 5GB가 되었다냐.

hotmail 계정을 만들게 된건 순전히 msn 메신저 사용을 위해서였다. 뭐, 종종 자신의 원래 메일계정을 이용해서 msn을 사용하곤 하던데, 그냥 계정 하나 더 만들지 뭐, 라는 생각에 가입을 했고, 그 ID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따져보면, 어지간한 메일계정 사이트에 wurifen라는 ID는 다 가입되어 있을 듯. 습관인가... 버릇인가.-_-;) 군제대를 하고 00년쯤에 나도 남들 가지고 있다는 hanmail.net을 만들어봤는데, ID도 맘에 안 들었고, (그때는 wurifen이 나오기 전) 또 중국에서 알고지낸 아이들과 메일을 주고 받는데 인코딩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그때 hotmail을 잘 활용했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hanmail은 한글외의 메일은 모두 외국어메일보기라는 거추장..

Hobby/→ Computer 2007.09.06

파이어폭스의 글꼴크기, 가독성의 선택.

나는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아니, 나쁘다라고 하는 편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근데, 눈이 나쁘면 안경이라도 끼고 다녀야 하지만, 글자볼 때 혹은 운동할 때외엔 거의 안경을 끼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위 사람들은 내가 눈이 나쁘다는걸 모르는 이도 좀 된다. 종종 TV를 통해 혹은 거리에서 장애인들을 접하게 되는데, 다른 장애도 물론 다 힘들겠지만, 특히 시력을 잃은 이들을 보면, 새삼 내 처지를 되려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정말 보통인에겐 사소한 일이겠지만 얼마나 큰 행복이더냐. 눈에 대한 소중함 때문인지, 컴터 앞에서 이런저런 글자들을 읽을 때, 가독성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데, 얼마전 설정을 다 한 파이어폭스(FF2)와 익스플로어(IE7)의 화면..

Hobby/→ Computer 2007.09.02

1년만의 블로그 스킨 변경과 테터데스크 사용.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1일이라고, 뭐 항상 특별할 것 없이 보내왔건만, 2007년 9월의 첫날... 것도 자정이 넘자마자 생노가다를 했고, 이제서야 대강 정리가 되었다. 세상에 아무리 길거나, 정리할게 많은 포스팅을 하더라도 1시간을 넘긴 적이 없는데, 블로그 껍데기 바꾸고, HTML, CSS에게 치이고, 또 테터데스크 설정하다보니 3시간을 넘게 잡아먹었다.-_-+ 미투에도 남겼지만, 정말 나는 컴터로 먹고사는 일을 하지않아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 hmtl이나 css는 그리 어려운 컴터 명령어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물론 어렵지만, 이보다 더 어려운 것도 있잖우.) 뭐뭐 집어넣고, 폰트와 글자간 늘이고 하는데 진이 다 빠졌으니... 나 역시 외국어와 친하게 지내온 사람이지만, 정말 컴터 용어, 명령어..

Hobby/→ Computer 2007.09.01

유뷰트(Youtube)에서 받은 첫번째 쪽지.~

요최근 일명 장농계정으로 있던 유튜브(Youtube)를 종종 이용하면서 동영상에 대한 재미(?)를 솔솔치 않게 보고 있다.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동영상 업로드를 지원해주긴 하나, 자신이 올린 동영상들을 따로 정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또 티스토리에서 업로드한 동영상은 전체화면 표시가 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튜브를 사용할 계획이다. (링크된 동영상은 화면크기 조절이 고정되어 있으나, 유튜브 계정으로 직접가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더라고.) 또한 유튜브 계정은 내부 회원들끼리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데, 오늘 아침에 쪽지가 하나 있다고 메일이 날라왔더라고. (유튜브 쪽지가 날라오면 가입시 사용했던 이메일 계정으로 알림메일이 온다.) 어랏? 코멘트라면 몰라도, 쪽지는 처음이었다. 요즘 간간히 올렸..

Hobby/→ Computer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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