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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21

대용량 메일, 궁극의 Empas 메일.

대용량메일이란 일반 평균 첨부화일의 용량이 10MB 이상의 화일을 첨부해서 발송하는 메일을 말하는 것으로, 전송자는 계정 서버에 첨부화일을 업로드하고, 수신자는 업로드된 화일을 대게 1주일간 사이에 다운로드 받는 것을 말한다. 평소에는 대용량 메일을 이용할 일이 잘 없고, 또한 아무래도 FF3를 주브라우저로 쓰다보니, ActiveX 문제때문에 차라리 안 보내고 말던가, 굳이 보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분할압축한 것을 일반 첨부로 나눠서 보내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문득 든 생각이... 이런저런 국내 E메일 계정의 대용량 메일 전송 속도가 궁금해졌다. Daum, Naver, Dreamwiz, Paran 정도... 모두 IE에서 ACtiveX를 설치해야 대용량 메일을 첨부할 수 있다. 업로드 ..

Hobby/→ Computer 2008.07.02

파이어폭스3 에서 FF2의 확장기능을 사용하게 하는 확장기능, Nightly Tester Tools.

기다리고 기다리던 FF3의 정식버전이 출시되었고, 모질라 재단측에선 기네스북에 도전을 하다느니, 또 전세계 맵을 사이트에 걸어놓고 각 국가별로 FF3의 다운로드 현황을 중계함으로써, FF3의 다운로드에 대해 괜히 야릇한 라이벌(?) 의식까지 생기게 만들고 있으며...또 이전 버전보다 획기전인 랜더링 속도 개선으로 여러 사용자들이 찬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 역시도 FF3의 bera 버전은 데탑에서, FF2는 노트북에서 사용을 했는데, rc1 버전때부터는 FF2와 작별인사를 고하고 말았다. 파이어폭스의 여러 장점들 中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확장기능(Extensions)들인데,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면, 이 역시 뼈저린(?) 불편함일 것이다. FF3 beta 버전때는... 그냥 지..

Hobby/→ Computer 2008.06.18

웹서핑, 그리고 Firefox 3 rc2 즈음에 이르러.

97년인가, PC통신의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의 텔넷 환경이 아닌 Netscape라는 프로그램의 인터넷 환경을 처음 접했는데, 맛만 좀 보다가, 세상과 잠시 단절을 했다. 그리고 복귀한 후 달라진 것은 바로 '메일'이 '웹메일'로 바뀐 것이었는데, 더욱 신기했던 것은 바로 '웹서핑(WebSurfing)'이었다. 컴퓨터로 게시판에 글을 쓰고, 채팅도 하고, 메일도 보내는 것은 이전 PC통신 시대에도 있었던 것이지만, 이 웹서핑이라는 것은 구체적인 정보를 시각적, 청각적으로 열람하는 이에게 제대로 전달해주는 행위, 그러니까 일반 컴퓨터 사용자가 컴퓨터를 이용하는 가장 큰 기능일지도 모른다. 그것을 이어주는 것이 바로 '웹브라우저(WebBrowser)'라는 프로그램이다. 02년인가부터 해서 '탭브라우저(Tab..

Hobby/→ Computer 2008.06.09

내가 쓰는 바탕화면 아이콘과 FF3의 prism.

몇일전에 포스트한 바와 같이, 나는 바탕화면이 너저분한 것을 상당히 싫어해서, 이전까지만 해도 휴지통 자체도 바탕화면에서 사라지게 만들곤 했었다. 근데 이것도 윈도 설치할 때마다 레지스트리 건드려주는 일이 귀찮아서 또 언젠가부턴 바탕화면의 오른쪽 맨 아래 구석에다가 밑어놓고 사용하고 있다. 사실 나에게 있어 휴지통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대게 파일을 삭제할 때 del을 사용하지 않고, Shift+del을 써서 삭제하는 습관때문에 굳이 복원을 한다던지, 혹은 휴지통 비우기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가 종종 일어나긴 하지만.-_-;) 아, 요즘은 또 그것때문에도 쓴다. 윈도 최적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CCleaner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휴지통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고 ..

Hobby/→ Computer 2008.05.10

OUTLOOK과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와의 만남.

MS OFFICE군에 있는 프로그램 中 'OUTLOOK'이란 PIM 겸 메일클라이언트를 사용한지가 7년째이다. ADSL을 처음으로 설치했을 때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메가패스를 신청을 하면 코넷(Kornet) ID를 받았고, 이 10MB 정도 되는 계정은 pop3/smtp를 지원했었던터라, 처음에는 메일을 주고받을 생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Outlook Express도 있었지만, 모양이 영 정이 안 가더라고.-_-;)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다름 아닌 '연락처'였다. 하나하나 일일히 입력하기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대인관계려니... 하는 생각에 이래저래 집어넣었고, 또 나름 꼼꼼하게 집어넣는다고 시간을 쪼깨 개인의 인적사항까지 입력을 시켰었다. 03년인가... 한번 pst를 왕창 날린 이..

Hobby/→ Computer 2007.12.17

파이어폭스의 글꼴크기, 가독성의 선택.

나는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아니, 나쁘다라고 하는 편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근데, 눈이 나쁘면 안경이라도 끼고 다녀야 하지만, 글자볼 때 혹은 운동할 때외엔 거의 안경을 끼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위 사람들은 내가 눈이 나쁘다는걸 모르는 이도 좀 된다. 종종 TV를 통해 혹은 거리에서 장애인들을 접하게 되는데, 다른 장애도 물론 다 힘들겠지만, 특히 시력을 잃은 이들을 보면, 새삼 내 처지를 되려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정말 보통인에겐 사소한 일이겠지만 얼마나 큰 행복이더냐. 눈에 대한 소중함 때문인지, 컴터 앞에서 이런저런 글자들을 읽을 때, 가독성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데, 얼마전 설정을 다 한 파이어폭스(FF2)와 익스플로어(IE7)의 화면..

Hobby/→ Computer 2007.09.02

Firefox 재기동시의 에러문제.

1.0 버전이 나왔을 때부터 사용해왔으니 Firefox를 사용한지 꽤나 되었다. 아직도 한국 윕계에서는 호환성이 문제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없으면 불편한 정도가 되었으니... 심지어 웹마2나, Maxthon등의 IE 기반의 탭브라우저보다 더 편하게 생각될 정도다. 또 짬밥도 좀 생겼다고... 종종 ablout:config 설정도 바꾸고, 뭐 그러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생긴, 이해 못할 에러가 있으니... 흠흠. 확장기능 설치나, 테마 적용시엔 반드시 재기동이 필요한데 이때마다 이런 에러 문구가 뜨니, 당췌 무슨 원인인지 모르겠다는 말씀. 포맷을 하고도... 가장 먼저 설치하는 것이 Firefox이지만, 확장기능 및 설정은 모질라백업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다보니, 이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흠..

Hobby/→ Computer 2007.06.07

Firefox의 확장기능, FoxyTunes의 업그레이드.

주브라우저가 FF이다보니, 상당히 많은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고, 또 찾아보고... 심지어 3.0 버전에 대한 기대도 많은 편인데, FF에 대한 포스트가 잘 쓰지 않는 것은 바로 관련 포스트들이 워낙 넘쳐나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런저런 기능을 익히고, 또 편의성을 찾으며... 새로운 확장기능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곤 하는데, 얼마전 새롭게 업뎃한 FoxyTunes를 또다시 설치해 보았다. (어지간하면 음악을 들을 때는 단축키로 다 해결하기 때문에 브라우저나, 프로그램 자체에서 조작하는 일은 거의 없는대도 불구하고.) 이번 업뎃을 통해 크게 달라진 점은 바로, FoxyTunes Planet 페이지를 통해, 현재 재생 中인 곡에 대한 또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와닿았다. 서양쪽 노래나 해당될 줄..

Hobby/→ Computer 2007.06.05

한메일, 네이버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FF의 확장.

00년에 pop/smtp 라는 것을 접하고 또 직접 사용하게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계정들, 어떻게보면 자신들의 공간이고, 인터넷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일터인데, 그런 공간에서 왜 다닥다닥 붙어있는 광고 때문에 눈이 아파야 하며, 또 그런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해여하는가... 하는 의문감이 생기더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죽어라~ 무료 pop/smtp 메일계정을 찾으러 다닌 것 같다. 그러나 한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메일계정 中에는 지난 몇년동안 무료로 pop/smtp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와 연관된 계정 kornet, hitel, hanafos 등 정도였으니... 국외 생활을 준비했던 나에게는 계속 사용하기가 불..

Hobby/→ Computer 2007.02.14

IE보다 FF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나 역시도 몇년전부터 별에 별 웹브라우저를 다 사용해봤고... (DonutP부터) 줄곧 IE 기반의 탭브라우저들을 사용하다가, FF 1.0부터 가끔 사용해오다가, 1.5 버전 이후론 거의 메인으로 사용해오고 있는데, 웹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IE니, FF니 하며 왈가왈부를 하는 것에 대해 별 신경 쓰진 않았다. 이유인즉, 브라우저야, 독점이니 뭐니 해도... 개인 당사자의 환경에 맞게, 습관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개인주의적 발상이 이유라면 이유일터이다. 근데, FF 2.0 버전 베타 즈음해서 IE 7.0 관심을 좀 가지다가, 결국엔 IE 7.0은 나와는 안 맞구나, 라는 판단 후엔 거의 FF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지만, 내가 왜 FF를 사용하는가, 에 대해 ..

Hobby/→ Computer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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