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보냈다. 나름 메모장 열어서 그녀의 언어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게시물에 글 하나 던지듯이 적어놓고 Ai의 힘을 빌려서 정제된 외국어로 번역이 된 것을 Ctrl+C, V 해서 바로 보내버렸다. 세상에... 요즘도 hotmail.com을 메일 계정으로 쓰는 사람이 있을까나. 그래도 죽어 있지 않는 이상에는 언젠가는 확인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메일을 한통 썼다. 정말 오래간만에.ㅎ
연락만 닿을 수 있다면 메일이 아니라 편지라도 쓰겠건만-_- 세상이 변해도 참 많이 번했다, 라는 것을 뜬금없이 느낀 한 순간이었다.
Ps... 응, 15년전 마지막 만날때까지도 굳이(!) "선생님~"이라고 불렀던 여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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