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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See version 9.

우리팬 2006. 9. 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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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위한 웹브라우저, 문서작성을 위한 MS워드 혹은 텍스트 편집기, 그리고 하나가 바로 이미지 뷰어와 편집기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고 나에게 맞는, 그리고 나름대로 기능이 괜찮은 넘들을 이래저래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무리 괜찮은 프리웨어가 많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2% 부족하다, 라는 느낌이 없을 순 없다. 그래도 요즘은 괜찮아진 것이 이전에는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아 무조건 사용을 해보는 취미가 있어서리, 최선을 다해 어둠의 경로를 헤매다니며 과자찾기를 해 내 하드에는 프리웨어는 몇개 되지 않았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프리웨어가 과자먹인 쉐어웨어보단 많다.-_- 근데 프리웨어인 이미지 뷰어나 편집기는 많지만 ( IrfanView이나 FuturixImager이 있다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얼마전까지는 FastStone을 사용햇었다.) 요최근에 ACDSee 9가 나왔다는 걸 알고는 찾아다가 사용해 봤는데...


이전 비전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QuickView라는 또다른 실행방법이 있으니... 2. 대 버전의 화려한 전성기의 로딩속도가 나오더라고. 물론 이전의 설정해제를 하면 8. 까지의 뷰어화면으로도 볼 수 있고. 다만 QuickView는 말그대로 보기만 된다. 편집화면이 아니란 말씀. 그러다보니, 사용하면서 약간은 갑갑한 것은, 내가 블로깅시 사용하는 이미지 액자프로그램인 PhotoWorks (뭐, 나야 다수의 화일을 일괄적 편집을 위해 사용하지만서도.)를 단축키로 실행시킬 수 없는 불편함이 있더라고. 우야등가, 또 새로운거 나오면 바꿔 쓰겠지 뭐.-_-+ (사실 이것저것 사용을 해봐도 윈도 자체 이미지 뷰어만큼 빠른 로딩속도는 없더라.)

프로그램 속 이미지는 '생존방식' 어쩌고 하는데, 노예팅하는 곳이 아니면 夜总会인거 같더라만.


<추가> 2007. 1. 19 22:53

헐... 방금까지 순간 울컥 하는 생각에 XnView, ACDSee 이전버전, 그리고 Brennig' 까지... 다 갈아타봤는데, 역시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익숙하고, 맞아떨어지는걸 사용해야 되겠다. 에거~ 꽤나 삽질했구만.-_-; 나는 고마 ACDSee 9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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