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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계절이 왔다. 모기는 치를 떨만큼 싫어하기 때문에 매년 여름만 오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바로 모기향이다. 뭐 소시적이야 이런저런 갖가지 종류의 모기향을 다 써봤지만, 아무래도 체질상-_- 그리고 습관상 전자모기향이 가장 부담없는 것 같아 항상 매년 여름엔 전자모기향 기계와 모기향을 준비하는데, 올해는 재미난 것이 집에 한국과 중국의 모기향 둘 다 있었다. 몇일 전에 미투에도 남겼는데, 재미난 것이 중국 모기향을 쓰니까 한국 모기가 잘 안 죽더라고.-_- 개인적인 느낌으로 중국 모기향, 그러니까 나름 메이커 가치가 있는 레이드 같은 경우엔 향도 괜찮고, 또 중국에서도 잘 썼었는데, 이상스레 한국 모기들에 대한 살상력이 없더라고. 그래서 지난 몇일동안 밤이면 밤마다 꽤나 많이 물려야만 했다.-_-+
한국과 중국의 전자모기향... 의 가장 큰 차이점?
한국과 중국의 전자모기향... 의 가장 큰 차이점?
별다른 점이야 있겠는가마는, 중국 레이드 상표 같은 경우엔, |
뒷면에 은박이 있어 기계 가열부분이 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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