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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2

영문타자(영타) 연습과 더불어~

컴퓨터 키보드를 만진지가.. 1,20년이 아니다. 더되었다.ㅠ 본격적으로 타이핑의 정확성내지 속도가 진전된 것은 대략 잡아.. 25년 정도된 것 같다. 무엇에 빠졌는지, 하여간 그때는 방안에 불 다 꺼놓고, 가족들 몰래 모니터상의 자그나만 불빛에 의존한 채, 열심히 한타, 한타를 쳐가며.. 안면도 없는 이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주고나눴던 것 같다. 치다보니 습관화 된 것인지라, 일명 말하는 키보드 배열에 따른 손가락으로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오른쪽 왼쪽 2,3,4 손가락으로 거진 다 해결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새끼손가락의 용도는 단지 Enter 혹은 Shift 정도.. 오른쪽 엄지는 그래도 스페이스바는 치지만, 왼쪽 엄지손가락은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_-v 고칠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

Hobby/→ Computer 2018.07.03

淘宝(타바오)와 京东(징동) 사이에서.

중국에서 장기간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인터넷 구매를 하는 사이트가 淘宝(타바오) 혹은 京东(징동)을 사용할 것이다. 나 역시도 지금까지는 이 두 사이트를 오고가며 필요한 일용품이나 소모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사실 타바오 같은 경우에는 짝퉁이 워낙 많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인지, 北京(베이징)에 있을 때까지는 징동을 더 자주 이용했다. 아무래도 대도시(!)에서 물건을 받다보니, 오전에 주문을 하면 오후에 받는, 신속배송 서비스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런 배송 역시 전 제품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징동 창고내에 있는 제품일 경우에 한하는 경우가 대다수. 지금 내가 있는 깡촌(?) 같은 경우에는 100여km에 있는 固安(꾸안)이라는 소도시에 대형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배송은 꽤나 힘든 상황..

China/→ 中 國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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