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지역>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8일 江西省이라는 곳도 내겐 퍽이나 생소한 곳이고, 하물며 省会인 南昌 역시 제대로 아는 바가 없는데 이 贵溪라는 동네는 더더욱 낯선 미지의 나라가 아니었겠는가. 왜 하필 이 곳을 택하게 되었을까. 것도 첫 여행지치고는 너무나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었는데... 이유인 즉 간단하다. 낯선 동네를 데려다 줄 그 곳 출신의 아해 吴군이 있어 가능했다.-_-;;; 뭐 역시나 기차표도 대신 예매해 주었고, 또 吴군의 가족들 덕택에 贵溪에 있는 2박 3일동안 여행경비를 굉장히 많이 절약할 수 있었다. (吴군은 현재 南京邮电大学에 재학 中으로 컴터관련 전공을 하고 있다.) 贵溪라는 지명의 유래는... 고대때 이 곳에 몇개의 시냇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