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보이는 南禅寺 도로변.
南禅寺 步行街 입구.
이 길다란 步行街는 저녁에 야시(夜市)가 선다. |
이런저런 아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있다. |
요즘은 확실히 어지간한 중국 도시에서 |
한국식당을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
복잡한 골목을 빠져나오면 길다란 步行街(도보구역, 이 곳은 자전거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할 수 없다.) 가 나오고, 도 이 곳에는 이런저런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한국식당도 있을 뿐만 아니라, 咸亨酒店과 같은 체인점, 그리고 일반 서민들을 위한 大排档(본인이 먹을 음식을 직접 골라 먹는 포장마차와 같은 곳)인 穆桂英과 같은 식당도 있었다. 穆桂英은 송나라때 역사적으로 실제 존재했던 여장군인데, 당시 충신집안이었던 양가장(杨家将)의 며느리이며, 충신 집안의 며느리로써 용맹하게 요나라 군사들과 싸웠다. 근데 우째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大排档식의 식당이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결국 직접 가보진 않았다.
햐~ 반가운 태권도 도장. |
여기가 바로 춤꾼들의 집합소. |
불교 용품 상점. |
어느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출가를 위해 선사에게 예를 올리는 모습.
旧南禅寺의 대웅전(大雄宝殿).
중국의 사찰에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
사천왕상(四天王像)이 입구에서 지키고 있다. |
旧南禅寺 내부. |
이 곳은 생각외로 규모가 작다. |
멀리서 보이는 南禅寺의 眇光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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