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Pidgin'이라는 메신저.
사실 언젠가부터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5명도 채 되지 않게 되었다. 몇년전에 등록만 시켜놓고, 그 당시에만 수다를 떨거나, 혹은 이런저런 안부를 나누었지,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아, 접속했는가보구나.', '살아있는가보구나.' 정도의 생존확인 여부만 알뿐, 당췌 무슨 얘기를 나눠야 할지도 모를 지경이니까.
암튼, 오늘은 2007년 8월 18일이고, 여느 주말과 마찬가지로 메신저에는 단 한사람도 접속해 있지 않다. 다들 재미나게들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비. 난 언제 골방신세 면해보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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