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8.1 ~ 2008.1.23
첫번째 목적지에 도착하고 난 후의 막막함,
두번째 목적지에 도착하고 난 후의 쓸쓸함,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하고 난 후의 허무함.
공통점은 언제나 비행기의 이착륙에 혼자인 사람이 적지않다는거.
그래서인지 정신없는 가운데서의 공항은 또다른 외로움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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