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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장즈이(章子怡)의 복제판, 江一燕.

우리팬 2007. 5. 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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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목받는 신인인 장이옌(江一燕) 라고 하는데, 절강성 샤오싱(绍兴) 출신으로 역시나 중국에서 흔히들 아리땁다라고 말하는 남방처자이다.  웃는 모습이 장즈이랑 닮았다는데...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83년생으로... 생일이 911 이군.-_-; 뭐, 더 많은 관련자료는 본인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될 듯. 우째 이 언니는 사진마다 생긴게 다른거 같누. 江一燕 블로그 (중국이나 일본 연예인들은 자기 블로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역시 싸이의 위력 때문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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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新华网

<추가> 2008. 12.18. 20:50

좀 지나가고 나서 하는 얘기지만, 작년 그러니가 07년 10월 부산 국제영화제(PIFF)때... 이 언니가 실제로 부산땅을 찾았다. 소속사 배우들과 같이 입국을 했는데, 우연찮게 내가 이 팀을 김해공항에서 픽업을 했었다. (원래는 싱가폴 배우인 范文芳 의 픽업때문이었는데 겸사-_-;) 이런저런 사생활 얘기까진 못하겠고-_- 다만, 이때서야... 언론의 홍보와 실제와는 확연한 차이가 난다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_-; 대게들 그렇지만, 연예인들은 대게 공항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다반사인데, 절대 '폼'을 위해서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_-+ 참, 이 언니 절대 장즈이랑 안 닮았다.-_-;;;;;;; (글고보니, 이 포스팅하고 나서 5개월 뒤에 실제로 접하기까지 하는 인연이 있었건만, 개인적인 얘기거리는 전혀 없었다.-_-; '어디에 출연하셨는데요? 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거고.)

하여간, 이 날... 픽업하고, 공항에서 한국 휴대폰 대여하는거 도와주고... 차량에 태워서 해운대에 보내주는데 딱 하나 느낀게 있다면 '키는 크더니만!'. -_-;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있다면, 같이 온 왠 배우처자가 매니저에게 날리는 한마디, "我要抽烟~~~" 하는데, 웃음이 나오더니만. ㅋ 하기사... 현영도 비슷한 말을 한 것을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들었으니.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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