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제목에 '2'를 붙인 것이 무려 6년여전에 포스팅 한바가 있기 때문이다. 이 당시의 충격? 과 기쁨, 만족감은 이로 형용할 수가 없었지비. 뭐, 그렇게 커다란 기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상당히 좋은 그런 기능이었던 것 같다. 다만, 이때 나름 신나게 포스팅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않아 당시 사용했던 MS Surface에 설치된 MS-Office 버전을 바꾼 일이 있었는데, 이 이후로는 원노트 페이지 안에 유튜브 삽입이 절대(!) 되지않았다. 이런저런 설정도 찾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할거 다 해봤는데, 관련 글들도 그냥 된다, 정도 결과론적이었지... 어떻게 설정을 잡아야 하느냐, 는 없더라고.ㅠ 우리는 또 이 정도 빡새께 찾다가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한다. 대신 찾는걸 포기하는 대신에 마음의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