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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omputer 168

한메일, 네이버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FF의 확장.

00년에 pop/smtp 라는 것을 접하고 또 직접 사용하게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계정들, 어떻게보면 자신들의 공간이고, 인터넷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일터인데, 그런 공간에서 왜 다닥다닥 붙어있는 광고 때문에 눈이 아파야 하며, 또 그런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해여하는가... 하는 의문감이 생기더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죽어라~ 무료 pop/smtp 메일계정을 찾으러 다닌 것 같다. 그러나 한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메일계정 中에는 지난 몇년동안 무료로 pop/smtp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와 연관된 계정 kornet, hitel, hanafos 등 정도였으니... 국외 생활을 준비했던 나에게는 계속 사용하기가 불..

Hobby/→ Computer 2007.02.14

댓글와 악플.

요즘 '댓글'이란 말은 이제 인터넷상에서는 흔하디 흔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전에는 '리플'이라고도 불렀는데, 뭐 우리말 쓰자는 식의 붐이 불어서인지, 우야등가 나도 가끔은 '댓글'을 '덧글'이라 부르지 않을려고 조심스레 사용하곤 한다. (이거 은근슬쩍 헷갈리더라고...-_-+) 항상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서도, 인간이란 동물이 모이는 곳엔 항상 '쓰레기'라는 것이 존재하기 나름이다. 내가 지그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나를 포함해 한국인들이 가진 모든 선입견들, 혹은 문제점들... 역시, 결과적으로 따져보면 사람이 너무나 모여있어서, 라는 원인이 가장 먼저 도출되고, 또한 중국인들 역시 쉽게 피할 수 있는 핑계거리가 되는 것이다. 이전에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서 가장 감명(?)받았던 대사 中의..

Hobby/→ Computer 2007.02.10

DVD 복사가 가능해지다.

CD-RW 기계라는걸 처음으로 접해보고 또 구입, 사용한 것이 00년 초쯤이다. 군제대를 하고 조립 컴터를 새로 구입하면서 CD 복사가 가능해진 세상에 호기심을 느껴 추가로 RW를 하나 더 달았었다. 하드 디스크에 있는 데이터도 구워보고, mp3를 음악 CD로도 구워보고, 또 CD들끼리 복사도 해보고... 나름 생활의 변화까지 생기더라고. 남에게 선물을 하는 것에 별 자신이 없던 내가, 이 기계로 하여금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하지만 나름 노력이 깃든 CD들은 뿌려댔으니... -_-v 그러다 중국에서 조립 컴터를 구입을 할 땐 그냥 CD-R 대신 RW를 달고 사용하다가, 작년 초쯤에 큰맘 먹고 파이오니어 제품의 DVD-R을 하나 더 달았었다. 사실 중국에선 DVD 복사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

Hobby/→ Computer 2007.02.06

나도 내 '도메인'이라는걸 만들어 보다.-_-v

내가 개인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던 것은 00년의 일이다. 00년 여름방학 때 지겹디 지겨운 대학 방학을 뭘로 떼우나... 고심하던 중 文군으로부터 홈피 제작하는 방법을 배웠고, 당시 각 포털에서는 무료 호스팅 서비스를 해주고 있었으므로, 나도 가지고 있던 하이텔의 50MB 공간을 활용해서 이래저래 깔딱거려봤다. 2,3일을 밤샌 적도 있고, 이미지 화일 하나 위치 잡는다고 삽질한 적도 있으며... 암튼 나름 삽질의 추억이 농후한데, 이럴 줄 알았음 그때 html 좀 배워둘 껄 그랬다. '나모''라는 홈페이지 만드는 툴을 사용했으니 뭐.-_-+ 대강 대강 어디서 이미지 화일들 구해와서 붙이고 옮기고... -_-;;; (재미난건... 하이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그때 만든 홈피는 아직도, 여전히 남..

Hobby/→ Computer 2007.02.05

Tistory 편집기 내에서의 하이라이트 도구.

개인적으로 포스트 작성시에 이래저래 편집도구를 이용해 덧칠(?)을 많이 하는 편이다. 뭐, 일단 중요 키워드나 내가 하고싶은 말을 강조할 수 있으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에 확 들어오게 해주니까 말이다. 근데, 언젠가부터 Tistory 업뎃과 함께 일명 '하이라이트 도구'라고 부르는 편집도구의 색상이 바뀌었더라고. 글자색과 동일해졌다. 물론 html 수정을 하면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순 있지만, 이전과 다르니 꽤나 불편하더라고. 바뀐 색상표는... 사실 하이라이트 도구로 사용하기엔 좀 그렇다. 색상이 진하다보니... 그리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요최근 포스트 글에 Tistory 편집도구에 없는 색상으로 하이라이트를 표시한 것이 있는데, 따로 수정이 아니라, 이전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그대로 복사..

Hobby/→ Computer 2007.02.05

네이버 지식in보다 재밌는 고민Q&A.

네이버 지식in은 참으로 쓸만한 서비스라 생각한다. 이 서비스의 성공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네이버가 되기에도 시간이 더 걸렸을 것이고, 또 서로 상부상조하자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人터넷 정신에 역시 제대로 부합하는 것 같다. (중국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sina.com.cn에서도 iask라는 이름으로 비슷한게 있더라. 아는 중국 아해는 거기서 열심히 레포트 짜집기거리를 찾고 있었다.-_-;;;) 거기서만 끝나면 될거라 생각을 하는데 말이다... 아래 카테고리에 따로 만든 고민Q/A (나는 그냥 지식인에 상응해 '고민in'이라 부르지만서도)은 상당히 찝찝한 카테고리다. 물론, 알고 싶은 욕구보다 더 인간다운 접근을 시도한 '고민'이라는 점에서는 높이 점수를 사드리고 싶으나, 저 수많은 고민/조언들 中에..

Hobby/→ Computer 2007.02.05

MS Office 2007의 OUTLOOK 사용.

많은 사람들이...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는 MS Office군 中에서 타제품보다는 조금 인지도가 떨어진 프로그램이 바로 OUTLOOK이 아닌가 싶다. 주로 메일 클라이언트로써, 그리고 일정관리 및 작업 또는 연락처, 메모등의 기능이 모아져 있는 프로그램인데 좀 무겁긴 해도 일반 타 PIM보다 월등한 기능을 자랑한다. 뭐, 이미 윈도에는 Outlook Express(이하 OE라 약칭)라는 프로그램이 끼워져 있어 OUTLOOK의 사용이 적긴 하지만, 개인적 취향이나 혹은 업무관련에 있어서 확실히 애용자? 아니, 애착자들도 적지 않다. 물론 나 역시도 그 中 한명이고.-_-+ 내가 처음 OUTLOOK이란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은 것은 00년 10월쯤이다. MS 오피스군을 97부터 사용했으니 그 후로..

Hobby/→ Computer 2007.01.27

굳이 FF나 Maxthon을 사용해야 할까나.

01년 말쯤부터 해서 탭브라우저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IE7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탭브라우징이 가능한 여러 비IE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뭐, Donut부터 시작해서 Webma, MyIE, Maxthon, Avant, jwBroweser 그리고, IE 기반이 아닌 FF나 Opera 까지... (뭐, Flick도 써보긴 했는데 여엉~ -_-;) 점차 단순한 IE6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고, 어딜가나 일단 설치하고 웹서핑을 하거나, 또 그러므로 인해 여러 주변 지인에게까지 추천을 하게 되었다. 어제 새벽의 그 난리(!)로 인해 데이터 자료외, 사용해왔던 프로그램에 대한 백업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이틀전까지 깔아져 있던 FF나 Maxthon을 새로 깔 필요가 있을까...

Hobby/→ Computer 2007.01.25

파란 스페이스 논란... 그 후.

2007년이 오기 전인 지난 2006년의 마지막 문턱, 다들 나름 바쁘다는 연말에 파란에서 블로그 스페이스라는 페이지를 열었고, 무분별한 스크랩 기능과 또 몰지각한 rss 수집으로 자신의 서비스에 속해져 있는양 게재하게 하였던 논란... 이에 대해 올블로그에서는 대책 트랙백 모임까지 생겨났었고... 또 아예 차단 스크립트까지 배포되어 나 역시도 아직 이 블로그의 스킨에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스킨 변경을 하면서, 뭔가 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에 파란 블로그 그페이스의 그 후가 궁금하여, (이거 꼭 MBC의 '뉴스 후'라는 프로그램에서 다뤘던 주제를 다시 '그 후'라는 이름으로 내보낸거와 비슷하구마이.) 살포시 들어가봤더니... 절로 웃음만 나왔다. 일단 이전에 고심 중이라는 공지 이후, 근 한달 만에..

Hobby/→ Computer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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