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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omputer 168

Super Internet TV에서의 CCTV.

전세계의 TV를 볼 수 있다는 프로그램 Super Internet TV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보았다. 컴터가 거실에 있는데, 거실에는 TV가 없다.-_- 뭐 TV를 보고자 깔아본 것이 아니라, 중국에 있을 때 한국 TV가 무진장 보고싶었을 때가 생각이 나더라고. 그때 정말 이런저런 프로그램내지, 혹은 웹사이트들을 기웃거리며 Onair 아니, 다시보기를 해서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역시나... 중국 랜 속도내지 ADSL의 한계로 번번히 좌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한국이다. 꺼리길 것이 없다. 물론 VDSL 정도의 속도는 아니지만, 정말 중국에 비한다면 적응하기 힘들 정도의 인터넷 속도다. 게다가 지금 사용하는 컴터는 내가 이제껏 사용해오던 컴터보다 훨씬 사양이 좋다. 아깐 또... R..

Hobby/→ Computer 2006.12.15

Diary -> MSN Space 해주는 PIM 프로그램.

평소 PIM 프로그램에 대해 꽤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OUTLOOK 쓰다가, 종종 The Journal이란 프로그램 사용 中.) 아무래도 이런 부류의 프로그램들은 정품이 대부분이고, 또한 무료 국산 프로그램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더라고. 물론 인생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 굳이 돈을 주고 사야한다면 사고싶다만, 돈을 주고 살만한 프로그램이 그리 눈에 띄지도 않았다. 언젠가 'Secure Notes Organizer'이라는 프로그램 정도는 돈을 주고 사고싶단 생각을 한 적이 있다.-_-v 생각난 김에, 또 뭔가 새로이 발견되는게 없나 찾아봤더니만 중국제 프로그램 中에 DiaryOne이란 프로그램이 있던데, 딴건 둘째치더라도 MSN Space로 연계가 가능하더라고. 물론 지금 ..

Hobby/→ Computer 2006.11.21

다음 한메일 초기화면의 '광고'.

한메일은 00년에 내가 제대를 하고 처음 만들었던 웹상에서의 이메일 계정이었으나, 텔넷으로 사용해오던 하이텔 계정 사용으로 인해 제대로 몇번 써먹지도 못하고 구석에 짱박은 계정이었다. 단지, 카페 가입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을 뿐인지라 이제껏 종종 한국사람들이 당췌 왜 한메일을 고집(?)을 하며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뭐, 지금 따져보면 지금 한국내 검색 1위가 왜 네이버인가와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기도 하다.-_- 우야등가 이메일에 우표를 붙이네~마네 이후로는 많은 가입사이트에서 반감을 쌓기도 했고, 여러 타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의 분발로 인해 지금은 과연 한국 대표계정인가, 에 대해 의심을 가는 것도 사실이다. 따지고보면 메일 계정을 바꾸기가 귀찮아서 꾸준히 한메일을 사용하는 ..

Hobby/→ Computer 2006.11.18

다음 한메일의 34 메일 사용.

언젠가부터 대한민국 국민메일 계정으로 먹혔던 hanmail.net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양이다. 뭐, 역시나 여타 다른 포털에서의 서비스의 강화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진 것에 대한 발버둥이라 생각되는데, 내년 1월 1일까지 베타로 운행되는 34메일을 운좋게도 초대장을 받아 한번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사실 이제껏 각 메일계정의 글자수가 몇글자가 제한인지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터라 그리 신기해 할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내 이름의 영문 이니셜로 만든 계정을 보니 재미나기도 하다. 또 34메일은 '.'(마침표)도 ID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 한다. 메일계정 주소 ID의 글자수 외 이벤트로 시행 중인 계정용량 300M 그리고 25일동안 허벌나게 출근도장(?)을 찍으면 1G까지 용량을 늘일 수도 있다고 한..

Hobby/→ Computer 2006.11.17

기계식 키보드와 마이티 마우스.

01년땐가 해서, 평소 별탈없이 사용해왔던 키보드나 마우스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 마우스보단 그래도 키보드, 그리고 단축키에 적응된 나로써는 마우스의 문제는 그리 뼈저리게 느끼지 않았지만, 키보드 맛가고 나니까 한마디로 돌아버리겠더라고. 게다가 야심한 밤이었던지라, 당시 근처 키보드를 구입할 곳이 없었기에... 그 날 밤, 그리고 새벽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키보드 한번 고쳐본답시고 생쑈를 했다. 물론, 고치진 못했고.-_-; 01년 말부터 02년 초까지, 번역에 그리고 논문에 그리고 학과 원어연극 자막작업에... 내 생애를 통틀어 최고의 워드작업을 했던 적이 있는데, 내 컴외에 겜방이나 혹은 학교에 있는 컴의 키보드를 사용하니 여엉~ 진도가 나가지 않았음을 느끼고, 역시나 키보드는 중요하다~ 싶더라..

Hobby/→ Computer 2006.11.13

IE보다 FF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나 역시도 몇년전부터 별에 별 웹브라우저를 다 사용해봤고... (DonutP부터) 줄곧 IE 기반의 탭브라우저들을 사용하다가, FF 1.0부터 가끔 사용해오다가, 1.5 버전 이후론 거의 메인으로 사용해오고 있는데, 웹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IE니, FF니 하며 왈가왈부를 하는 것에 대해 별 신경 쓰진 않았다. 이유인즉, 브라우저야, 독점이니 뭐니 해도... 개인 당사자의 환경에 맞게, 습관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개인주의적 발상이 이유라면 이유일터이다. 근데, FF 2.0 버전 베타 즈음해서 IE 7.0 관심을 좀 가지다가, 결국엔 IE 7.0은 나와는 안 맞구나, 라는 판단 후엔 거의 FF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지만, 내가 왜 FF를 사용하는가, 에 대해 ..

Hobby/→ Computer 2006.10.31

동호회 워크샵과 블로그 간담회.

원본 포스트 : 2005/12/22 19:02 91년에 모뎀이란 물건을 처음 써봤고, 92년에 소위 말하는 당시 PC통신의 메카라 불리우던 천리안. 하이텔 및 나우누리란 곳들을 거쳐봤다. 93년에는 당시 한창 업체들의 돈을 끌어모아줬던 '동호회'라는 서비스에도 가입을 했고, 생각치도 않게 오프라인 모임이란 곳도 가기 시작했고, 더이상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을 한명, 두명 혹은 수십명씩 만나기 시작했다. 대학입학때까지는 철모르던 고삐리였던지라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당시까지는 우리(?)를 모여주게 했던 그 업체에 대해서는 전혀생각치 않았고, 그저 사람 만나는게 좋았고, 형, 누나들을 따랐을 뿐이었다. 당시 이 세개의 업체들의 경쟁이 굉장히 심했는데,동호회 서비스 자체가, 굉장한 무기로 등장했었던..

Hobby/→ Computer 2006.10.23

포스트 무단 도용.

무단도용 링크 원문 포스트 종종 겪는 일인데, 내 ID가 조금 특이하다보니... 가끔 한번씩 ID를 검색해보면 내 실명으로 검색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나'에 대한 인터넷상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암튼, 그러한데... 그러다 생각치도 않게 내가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가 무단으로 도용된 것도 찾을 수 있는데... 그냥 웃음만 나오더라고. 왜냐... 첫째, 이전에 사용했던 네이버 블로그는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제한하여, 무작정 퍼갈려고 해도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글은 물론, 이미지까지 다 들고 가셨으니... 일단, 수고하셨고, ID 역시 마음대로 고친게 아니라 그대로 들고 가셨으니... 그래도 퍼간 이가 양심은 있는 것 같다. 근데, 이 사이트 나름대로 교육관련 사이트로 보이는데, 로그인을 하..

Hobby/→ Computer 2006.10.22

Daum WebInside로 통계 스크립트 교체.

뭐, 한동안 남들 다 쓴다는...'Google Analytics'를 사용했었는데, 방금 Daum에서도 비슷한 통계 서비스인 'Daum WebInside'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교체했다. 이전부터 항상 그래왔던 것 같다. 외국산 좋은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서비스가 있다면 먼저 사용해보곤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나온다면 바로 교체하곤 했으니까. 개인적 이기심에서 나온 것 뿐이다. 나중에 행여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물어보기 편하잖수. ^^

Hobby/→ Computer 2006.10.20

추천 Text 편집기, NotePad²

컴터를 하면서, 웹서핑을 하고, 블로깅을 하고, 또 각자 나름대로의 작업을 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글쎄, 역시나 컴터란 물건은 사용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이 또한 사람들마다 많은 차이가 나지만서도, 나 개인적으론 편집기 프로그램을 가장 자주 사용하지 않나 싶다. 메모용이나, 혹은 문득 떠오를 착상 정도... 우야등가, CLCL 프로그램의 단축키 가장 상당에 넣을 정도로 혹은 윈도 XP의 '시작' 버튼에 넣을 정도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어떤 방법을 써서든지 기동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바로 편집기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윈도내에 원래 들어가 있는 '메모장'이란 편집기는 간단하지만 내부 기능이나 설정이 너무나 단순하여 사용상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 어느정도 맘에 드는 기능이 들..

Hobby/→ Computer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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