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타운>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8월 1일 长江大桥만 볼 것 같으면 그냥 버스타고 올라가면 그만인데, 도보로 가게되면 大桥公园을 통해 직접 들어갈 수 있다. 이런 곳에 공원이...? 했는데 문득 생각을 해보니... 허벌난 차량, 그리고 기차들의 통행과 근처 조선소까지 생각해본다면 이런 녹지시설이 없으면 아니되겠다는 생각이 들긴 들더라고. 게다가 근처에 아무런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시설들이 있지도 않아, 근처 거주지역의 주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되어지고 있었다. 먼저 나를 반기었던 것은 바로 매표소였으니... 만약 나 혼자, 혹은 이 곳이 생면부지인 지인과 같이 왔다면 순진무구하게도 문표값을 내고 들어갔겠으나, 역시나 자기 地盘인 王양의 가이드로... 이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