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에서 줄곧 사용해오던 wurifen 이라는 ID는 제한적 본인확인이라는 제도에 걸려서, 그냥 거의 방치된 채 버려두고 있었는데, 간만에... 오래간만에 접속해서 메일함 정리를 하다가, 까페 전체메일을 보고 간만에 예전에 내 몸처럼 아끼던 곳에 방문해서 요즘 글 좀 읽을려고 하니,
가 떴다.-_- 이상하다... 까페 양도하면서 탈퇴신청까진 안 했던거 같는데.-_-; 뭐, 별건 아니지만, 기분 좀 그렇구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중시하자며 빡빡 우기다가, 영감들한테 욕을 얼마나 들어먹었는데.-_-;;; 그러면서도 이 까페 활성화 시킬꺼라고 발악을 했건만, 3년만에 돌아온 건 '신입회원'이라는 딱지군. 푸하하.
참~ 멀어져만 간다, 가.
'blah~ 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포스터 낙서. (0) | 2007.10.23 |
---|---|
혼자서 야밤에 즐기는 맥주 한잔의 여유. (4) | 2007.09.27 |
星の砂와 一握の砂, 石川啄木와 Gackt. (4) | 2007.09.27 |
하늘의 명암(明暗). (0) | 2007.09.24 |
몇년 만의 흡연량 증가. (0) | 2007.09.19 |
북한 담배, '묘향'. (0) | 2007.09.01 |
마우스 패드의 교체, 선택에 있어서의 어색한 적응. (6) | 2007.08.31 |
월 100개의 무료문자를 탕진하다. (0) | 2007.08.27 |
1년의 반이 지나고 다이어리 구입. (6) | 2007.08.27 |
주말은 주말인가벼.~ (0) | 200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