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05년 8월 1일
上海体育馆의 출발점에 걸린 周庄 광고.
虹口体育馆에서 上海体育馆을 거쳐 출발하는 一日游 버스 가이드에게 들은 것을 기억해보자면, 周庄의 원래 이름은 zhenben (한자 안 물어봤음.-_-+ 찾기 귀찮음. 떱~) 이었는데, 周씨 성을 가진 사람이 이 마을 사람들을 위해 물 위에다가 사당, 건물들을 지어주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이 그의 은혜를 기려 이름은 周庄으로 했단다. 그리고, 유명한 것은 张厅, 沈厅이라는 갑바들의 집들이었는데, 상해 豫园 보다는 규모면에서나, 크기면에선 덜 했다. 하나씩 들어가보며 그 곳에 얽힌 얘기도 들었고, 阿婆茶 얘기도 들었고 뭐, 단체 관광을 꺼려했던 내가, 우째... 조금은 고맙더라고.
이래저래 날도 더웠는데, 쉬엄쉬엄... 또 农行에 짱박혀서 에어콘 바람도 쐬고... 뭐, 그래 다녀왔다. 사진을 50여장 찍었는데, 그 중에서 전체적인 풍경들 몇 컷만.
그저, 上海 근처의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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