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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omputer 168

파이어폭스 북마크를 이용한 durl.me 활용.

Twitter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나름 신경이 쓰이던 것이 바로 단축 url 사용이었다. 이래저래 종류가 많던데,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뭘 쓸까나... 생각은 하게 되더라고. tynyurl인가 그게 제일 유명하다는데 이름 자체도 길고해서 거의 써본 기억이 없고, 그나마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북마크의 클릭한번으로 단축 url을 사용할 수 있었던 bit.ly를 사용하곤 했었다. 그랬는데, 티스토리에 포스팅한 글을 Twitter로 바로 전송해주는 플러그인이 나왔더라고. 알아서 durl.me를 이용해 링크를 걸어 표시도 해주고. 엊그제는 포스트내에 durl.me의 단축 url가 들어가 있는 경우 아이콘과 함께 버블 팝업으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플러그인도 추가되었다. (블로그의 포스트내에서의 활용도에..

Hobby/→ Computer 2009.07.27

PDA폰과 무선 인터넷 활용, 그리고 모바일 에버노트.

PDA폰 때문에 잔신경이 괘나 많이 간다. 이 정도는 각오하고 핸펀을 바꿨어야 했는디... 아무래도 잡다하고 세세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다보니, 그려러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대강 처음 PDA폰을 만졌을 때는 그저 EBook 읽기 편하고, 간간히 동영상 좀 볼 수 있고, 메모 남기기 편하고... 뭐 또 때에 따라서 Wifi를 이용한 웹서핑 좀 가능하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게 왠 일, 몇주 갖고놀다보니 호기심이 욕심으로 변하여 이제는 이게 PDA폰인지 노트북인지도 모를 정도다. 깔린 프로그램이 당췌 몇개야.-_-+ (근데, 사실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있을 때나 이것저것 만질 수 있지, 막상 이동 중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적은 것 같다. 액정만 보면서 돌아다니다가 큰일나지요..

Hobby/→ Computer 2009.06.16

SK와 11번가 인터넷 쇼핑몰.

야구 경기를 종종보다보면, 타팀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SK의 경기가 보일 때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유니폼에 '11번가'라고 적힌 광고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SK가 무슨 쇼핑몰을 만들었나... 싶었는데, (롯데도 쇼핑몰 김해에 만들었다고는 하더니만.) 알고보니 오프라인 쇼핑몰이 아닌, 인터넷 쇼핑몰이었다는 것. 사실 광고를 유독 지독스레 꺼려하는 타입인지라, 광고에 쉽게 현혹되거나... 혹은 보지도 않을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이 11번가와의 인연은 우짜등가 야구경기를 통해 맺어졌다. 어제 오후즈음에, 행여나싶어 한번 찾아 들어가봤다. 역시나 인터넷 쇼핑몰. 뭐, 옥션이나 지마켓이랑 비슷하겠지... 싶더니만. 그냥 문득 든 생각에, 내가 지금 사고싶은 물건(GB-P100의 보호필름 및 스타..

Hobby/→ Computer 2009.06.08

GB-P100과 함께 한 밤새미.

내 이럴 줄 알았다.-_-; 사실 PDA폰의 기능면에 호기심을 가진 것은 잠시, 순전히 이것저것 데이터 따위를 신경 쓴다고 시간을 더 투자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기존의 폰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설정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심... 쓰잘데기 없는 짓으로 시간을 탕진(?)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머리도 안 돌아가고, 잠도 오지 않은 새벽녘에, 결국엔 3,4시간을 엄한 짓한다고 보내버렸다.-_-;;; 먼저, 벨소리. GB-P100의 벨소리는 기본적으로 wma 화일인 것 같았다. 왠 재수? 첨엔 재미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 이거 나름 재미들이니까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더니만. 먼저 컴터 안에 있는 이런저런 mp3 화일들에서 선정을 해야했는데, 대강... 예전에 들었던 노..

Hobby/→ Computer 2009.05.30

일본어 학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나, FF 확장 'Furigana Injector'.

일본어를 제대로(?) 공부를 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되었음에도 꾸준히 하나둘씩 암기를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한자독음 읽기'이다. 어느 정도 감을 잡기 시작하면 대강 추측까지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뜬금없이 날라든 복병들 때문에 애먹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사실 일본인들도 복병 한자읽기를 만나는 경우도 있을 지경이니. (언젠가 잠시 봤던 일드 '트라이앵글'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스낵바의 상호명 한자읽기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오더라고.) 인터넷상에서 서핑 中에 일본 사이트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일본어 학습자에게 꽤나 유용한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이 있으니 바로 Furigana Injector이다. 1.3이 최신버전인 것 같은데, 나는 왜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을까나.ㅠ.ㅠ 정확한 실효성을 아직 제..

Hobby/→ Computer 2009.04.14

노트북 세워 쓰기.

노트북을 세워쓴다는게... 흠, 그냥 사진으로 표현하자. 노트북을 정상위치로 책상위에 두고 쓰는게 보편화지만, 개중에는 이처럼 받침대나 고정대, 혹은 쿨러등을 이용해 노트북을 활짝 펼쳐 세워두고, 외부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이도 적지 않다. 예전에 붕어언니의 노트북을 받아다가 이런식으로 세워두고 윈도를 재설치해줬는데... 이거 은근 편하더니만. 편하다라는 것은 딴게 아니라, 모니터와 눈높이가 딱 맞아떨어진다는 점. 사실 일부로 혹은 시험삼아 해본 것이 아니라, 이 노트북은 일단 본체 키보드가 완전히 맛간 상태이며, 또 CPU쿨러 소리가 워낙 요란해서, 겸사 이런 임시방편을 써본 것이었다. (받침대는 노트북용이 아니라, 서적용 받침대이다.-_-+) 이때부터였던가... 내가 쓰고있는 노트북 역시..

Hobby/→ Computer 2009.04.12

'기러기 커플'들을 위한 인터넷 활용법.

'기러기 아빠'라는 표현 때문에, 나름대로 써먹고 있는 어휘가 바로 '기러기 커플'이다. 나만 쓰는진 몰라도, 혹자는 '펭귄 커플'이라고도 부르더니만.-_-+ 하여간 기러기 아빠만큼은 아니지만, 연인과 떨어져 생활을 하는 것 또한 많지 않은 나이에 겪어야 할 과정임에는 틀림없다. 이유인즉, 나도 좀 살아봤다고, 나름 되돌아 과거를 돌아보거나, 혹은 주변의 이런저런 커플들의 깨짐 현상을 보면, 정말 무시 못하는 명언구가 바로 'Out of sight, Out of mind.'이기 때문이다. (이게 성문 기본에도 있지 않았남? 요즘도 성문 기본, 종합들을 보는지 모르겠군.-_-;) 우리 말로 하자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이게 사람의 존재가 멀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육체가 멀어지니까 살..

Hobby/→ Computer 2009.04.03

구글 앱스(Google Apps) 메일의 사소한(?) 변화.

주 메일 계정은 아니지만, Gmail 혹은 여타 pop3 계정들의 메일을 구글 앱스(Google Apps) 계정으로 옮겨다가 확인하고 있는데, 항상 조금 불만을 가졌던 것이, Gmail보다 엡데이트 주기가 느리다는 점이었다. 만우절 기념인지... 메일 확인을 하는데 알림 메시지가 뜨길래 뭔가 싶었더니만, 드디어 구글 앱스 메일 계정에서도 테마 설정이 가능하게 된 것. 오호라~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매우 사소할 수도 있지만서도, Gmail의 새로운 시도, 즉 구글 랩스(Google Labs)를 이용할 때엔 항상 UI를 영문으로 변경을 한 후에야 가능했었는데, 이제 이런 불편함은 해결된 듯 싶다. 구글 엡스에까지 실험실 마크가 떡허니 달려있으니. 흠흠. 사소하지만 꽤나 흐믓한(?) 변화. 그러저나, 왜...

Hobby/→ Computer 2009.04.01

다양한 웹브라우저들의 사용에 관한 단상.

분명 내가 군입대하기 전에 PC통신의 텔넷 사용환경에서, '인터넷'이라 부르는 새로운 세상을 접할 때는... 네스케이프가 대세였는데, 제대를 하고나니 세상은 온통 MS의 인터넷 익스플로어로 변해 있었다. 이러쿵 저러쿵하며 이것저것 따질 처지가 아니었던지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예비역들이 군말없이 사회에 적응을 했듯이, 나는 텔넷 환경에서 웹환경 적응에만 신경 썼었는데... 1,2년이 지나 텔넷 환경과 완전히 빠빠이를 하면서... 슬 웹브라우저에 대한 호기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고. 좀 더 편하게 하는 일명 탭브라우저들을 접하기 시작을 했고, 일산인 '도넛'... 그리고 국산 '웹마', 중화권인 MyIE라는 브라우저들을 사용하면서 왠지 이제는 사람들이 IE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을 하게 ..

Hobby/→ Computer 2009.03.27

파이어폭스 종료 에러 문제.

한동안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파이어폭스 3.1 beta2 버전을 잘 써오다가, beta3 버전을 설치한 후로 예기치 못한 종료 에러가 자꾸 뜨는거다. 말이 종료 에러지, Gmail 확인하고 있다가도 갑자기 종료 에러가 생겨버리고... 어찌나 짜증이 나든지. 그래서 결국 beta 버전이 아닌 정식버전 3.0.7 버전으로 갈아탔건만, 그래도 같은 종료 에러 현상은 사라지지 않았다.-_- 결국 그냥 beta3을 쓰기로 작정하고 꿋꿋이 종료 에러 현상을 감수해 왔다. 지난 몇년간 꾸준히 사용해온 파이어폭스(Firefox)지만, 아무래도 이런 원인 모를 에어 현상이 생기니...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거다. 마침 최고의 로딩속도를 자랑한다는 사파리(safari) 4.0 beta도 설치해봤고, 또 오페라(Opera)..

Hobby/→ Computer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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