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明代에는 명과 조선, 그리고 동남아시아까지 무역영역을 넓혔던 해상무역국이자, 명나라의 조공국으로써 독립된 국가였으나, 중국의 清末에 당시 청나라 전체가 서양 열강들로 인해 국제적인 힘을 잃게되자, 일본쪽에서 잽싸게 자기네 영토로 만들기 위한 수작을 걸었으며, (물론 그 전에 침공한 사실도 있지만서도.) 2차대전 후에도, 미국과 얄리꾸리한 협정을 맺더니, 류큐(琉球)라는 국가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종종 터지는 주일 미군과의 문제는 물론이고, 역사적으로도 꽃을 피웟던 시기보다는, 줄곧 왜구들의 먹이감밖에 되지 않았던 것 같으니.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섬나라 사람들이다.
그나저나, 뭐가 이리 비싸...! -_-;
'Japan > → 日 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에서 먹어봤던 컵라면 몇개. (10) | 2010.07.01 |
---|---|
내가 처음 '우매보시(梅干し)’를 먹었을 때. (0) | 2010.01.22 |
일본의 맥주 자판기에 얽힌 간단한 추억거리. (2) | 2009.05.22 |
일본에서 날라오는 스팸, 그리고 영화 '욕망의 거미줄(刺靑):시세이, 2006' (4) | 2008.11.26 |
한국과 일본의 빌딩 공사현장. (3) | 2008.04.18 |
일본 버스 안에서의 해드폰 에티켓. (6) | 2008.02.25 |
일본의 JR버스, 시내 전차 교통카드. (0) | 2008.02.23 |
일본의 긴급통화(Emegency Calls) 전화번호. (0) | 2008.02.22 |
일본어 능력시험의 추억. (0) | 2007.12.05 |
내년 1월, 히로시마 습격 예정. (2) | 200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