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중국의 하북성(河北省) 석가장(石家庄)이라는 동네에 가끔 출장을 갔는데, (사실 석가장이라는 곳은 나에겐 있어선 무협물에서 종종 도시 이름만 봐왔던 교통 요지라는 것 밖에) 항상 갈 때마다 공기 탓을 많이 했다. 정말 공기 않좋다... 많이 안 좋다. 북경보다 더 안 좋을 때도 있다. 그리고 시내외 공사판이 많아서, 먼지도 많다.ㅠ 그러다가 지난 주 출장 때, 전날 밤 폭우로 인해 맑아진 하늘을 구경할 수 있었으니... 바로,
누가 석가장에서 이런 하늘을 기대했겠냐고....ㅋ 그러나, 덥더라. 많이.ㅠ
'China > → 河 北'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꽂힌 火锅(훠꿔) 식당, 元鼎斑鱼庄. (0) | 2018.11.12 |
---|---|
沧州에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 (0) | 2018.10.28 |
말많고도 불안에 떨게 했던 중국 백신. (疫苗) (0) | 2018.08.13 |
당나귀 고기로 만든 驴肉火烧 (뤼러우훠샤오). (0) | 2018.08.13 |
세상에~ 집에서도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 줄이야.-_-; (0) | 2018.01.22 |
동절기 창주(沧州) 버스는 무료. (0) | 2018.01.05 |
沧州(창저우) 특산, 火锅鸡. (0) | 2017.12.29 |
沧州(창저우)의 특산? 酱菜! (0) | 2017.09.04 |
내가 석가장(石家庄)에서 5성급 호텔에서 묵었을 때. (0) | 2015.01.30 |
내가 石家庄(석가장)에 처음 갔을 때. (0) | 2015.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