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것을 사왔느냐...
이걸 어디에다 쓰려고 사왔느냐...
나는 그냥 면세점 들리면 싸구리 핸드크림이나 사오면 된다.
사실상, 면세점 에 싸구리라고 할 수 있는 #핸드크림 은 없다.-_- 게다가 단품보다는 세트로 묶어서 파는게 좀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실제 세트를 사게되면 그 가격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는 울 엄니의 고도의 비지니스적인 수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한다.-_-;) 그 뭐더라.. 락*땅 이라는 브랜드, 그걸 은근히 말씀하신 것 같더라고. 하여간 그래서 시간은 흘러왔고, 지금은 #외노자 로써 1년에 두세번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절대 금전에 부담이 되는 것들은 사지 않는다. 게다가, 내가 써보지 않은 것들은 사들고 가지 않는다. 14년인가? 그때는 심지어 내가 사용하는 #치약 까지도 사들고 간 적도 있다.-_-v 아, 이거 쓰니까 #잇몸 붓는 일이 없더라고. 종종 #京东 에서 #秒杀 목록에 뜨면 사곤하는데, 이 무슨.. #일본 치약도 아니고.. 굳이 중국에서까지 치약을 한국에 들고가느냐, 라고 할진 모르지만.. 나 스스로 #임상실험 을 거쳤기 때문에 사들고 가는거다.
자, 이제 한달여 뒤면 1년만에 한국에 들어간다. 개인적 사정상,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들어가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나름 들고갈 것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中이다. 이제는 뭔가 사들고 가고싶은게 있다, 싶으면 미리 #수령자 들에게 확인하고, 캡쳐화면까지 보여주고 구매를 한다. 뭐, #朴군 의 경우에는 #공장 에서 쓰이는 #절삭기 를 원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중국 #공항 에서의 #안전검사 #安检 때, 무지 피곤하기 때문에 일단 패스다.-_- 이런저런 물품들을 구매하고 있던 中, 수령자의 OK사인을 받지 않고 바로 구매해버린 것이 있으니.. 바로~
자, 앞으로 근 한달.. 이제 또 무엇을 선물용으로 구매를 해야하남. 이미 약간은 특이한 핸펀 케이스는 모두 구매한 상태.-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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