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광고 때문에 구매를 했다.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다. 살면서 누가 먹는걸 본 적도 없고, 또 언급해서 들어본 적도 없다. 웹서핑을 하다가 광고 하나를 보고 뭐꼬? 하다가 검색해보니 뭐~ 나름 괜찮은 넘이라길래 호기심에 구매, 그러니까 눈떠보니까 쿠팡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문앞에 떨어져 있더라고.ㅋ
받아들고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일 만만한 방법을 찾은 것이 오트밀에 우유넣고, 약간은 부풀려진 치아시드를 먹었는데... 실제로 먹었는지 안 먹은지도 모른체 뱃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몸속에 들어가면 12배까지 부풀려져서 포만감을 한층 높혀준다는데, 난 체감하진 못했음.ㅎ
요즘은 쌀밥에 귀리를 넣어서 막는데... 역시나 호기심에 치아시드를 넣어봤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 귀리 다 먹고나몀 찰보리를 넣어서도 먹어봐야겠네. 소시적부터 잡곡밥 먹는걸 꺼려해서... 그래도 나름 만만한 넘들을 찾고있는 중.
치아시드(Chia Seed)라는 애는 앞으로 좀 더 연구를 해보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해먹어봐야겠다. 1.2kg짜리, 언제 다 먹냐고욤.ㅠ
'blah~ 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4차 백신까지 맞고... (0) | 2022.12.11 |
---|---|
와~ 비싸다~ 비싸, '캐치 티니핑' 관련 물건들. (0) | 2022.12.01 |
인생 첫 '로또'라는걸 사보고. (0) | 2022.06.20 |
‘스케쳐스’라는 브랜드와의 인연. (0) | 2021.04.12 |
김서림방지용 안경닦이를 써보고. (0) | 2021.02.05 |
이번에 한국에서 가래떡을 가져왔는데. (0) | 2019.02.20 |
요즘 유산균 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0) | 2019.02.15 |
1년전에 산 머그컵을 꺼내며. (0) | 2019.01.21 |
요즘 Youtube를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바뀐 것. (0) | 2018.12.26 |
아이폰X의 몽블랑(Montblanc) 케이스.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