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OUTLOOK이라면 지긋지긋하지만, 이거말곤 쓸만한게 없다.
요즘 열혈히 사용하고 있다. 고마우이, GTalk.
MSN Live Messenger 깔기 싫어서 그냥 마 있는대로 쓴다.
핸펀 문자 공짜 100통 쓸려고 부득이하게 깔아야만 했다는-_-;;;
항상 입에 달린 말처럼 하는 소리지만, 언젠가 재미나게 봤었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라는 길고 지루했던 드라마 상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가, '사람은 가장 위급할 때 본성을 들어낸다'라는 욘사마의 말들을 생각하면... 이제 스쳐갔던 사람들에 대해선 과감하게, 깔끔하게, 미련없이 정리해야 하는 것도 내 몫인 듯 싶다.
거참... 지나고 나면 별 일 아닌 것을, 그 순간을 못 참아... 푸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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