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포스트 : 2006년 9월 3일
일본얘들... 물건 하나하나 만드는거보면 참 대단타, 라는 생각이 든다.
선물을 준비해왔던데 과자(おかし)라하더니만 빵, 것도 카스테라더라고.-_- 아껴먹는답시고 하나씩, 하나씩 먹었는데... 지금은 꼴랑 하나 남았다. 흠흠. 안에종이 쪼가리에 눈에 띄길래 앞부분만 읽어봤더니만 재미난 사실이 있더라고. '카스테라'의 기원에 관해서인데 400년전 포루투칼사람에게 의해 長岐(나가사키)로 전해졌단다. 카스테라의 기원은 기원전 3세기 스페인의 어느 왕국에서 만들어졌다 하고... '카스테라'라는 이름 역시 16세기 스페인의 왕국 이름을 딴 것이 추정하고 있단다.-_-
크~ 이런 종이 쪼가리 하나가 학구열을 불러일으킬줄이야.-_-+
암튼, 1년만에 재회를 한 둘의 달라진 점이 있었다면, 일본어에 어리비리한 나와, 중국어에 어리비리한 타쯔야.-_-+ 낄낄. 담에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만났으면 하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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