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을 하더라도, 단도직입적으로 '이래서 이렇다'라는 말을 듣는게 듣는 당시에는 기분이 나쁠진 몰라도 그래도 뒤끝이 없다. 세상이 복잡해질만큼 복잡해지다보니, 결국 오고가는 말이 결국 비꼬는 투다.
우야등가 밥벌이 하는 것에 대해선 뭐라할 수 없지만, 뜬금없이 나타났다, 말 몇마디 던지고 사라져 내 울타리에서 조용히 살려는
사람 기분 상하게 한 점, 사람이 살면서 밥벌이보다 더 중요한게 뭔가를 알려면 밥벌이보다 나이값부터 해야할거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그려러니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그려러니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냐.
원문 포스트 : 2006/08/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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