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의 시작이 아니라, 시린 마음의 시작이겠지.-_-; 우짜등가,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와는 달리 공항에서 사람 보내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뭐, 배웅하고 공항 빠져나오기도 쉬운게 아니잖수. 멀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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