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각본가 리투오(李陀).

1939년생, 내몽고 자치구 호화호특 출신으로 본명은 孟克勤, 필명으로 孟辉, 杜雨, 达斡尔族를 썼었다. 중국영화 각본가이며 저명한 작가, 이론가이다. 어릴적 부모와 외지생활을 했고, 후에 북경에 정착하여 소학교, 중학교를 다녔는데, 중학교때부터 시가, 소설, 산문을 쓰는 연습을 했다. 1958년 북경의 101 고등학교 졸업 후, 열처리공, 가열공, 조립공으로 第二通用机械厂에서 일했다. 1979년에 중국 작가협회에 가입을 했고,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北京工人>의 편집 일을 했었다. 1980년에 작가협회 북경지부를 재정비하여 북경문학의 부주편을 지냈고, 1982년부터는 창작에 몰무해, 그의 소설 <愿你听到这支歌>는 1978년에 전국 우수단편소설상을 받았고, 그외에 <自由落体>,<余光>등의 단편소설은 인물에 대한 독특한 심리의식 활동의 포착하여 독특한 풍격을 보여주어 여러가지 평가를 받았다. <李四光>, <沙鸥>등의 영화 각본에도 참가했다. <李四光>은 전기고사의 진실성과 줄거리의 굴절성, 생동성이 잘 융합되어, 李四光의 우수한 품격과 과학적 성취를 보여주어, 1979년 문화부 우수영화상을 받았다. <沙鸥>는 인물의 의지환각과 정서등을 형상언어로의 표현을 추구하여, 일종의 시대성 주제 방면의 표현으로써 매우 큰 성적을 얻었다. 1982년 이후, 그는 비교적 많은 사업상 이론비판에 따라, 张暖忻와 같이 <谈电影语言的现代化>를 썼고, 영화언어로써의 연구를 강조하였으며, 영화언어의 신속과 쑤준한 갱신을 해야한다는 전체 아래, 현대영화 예술이 영화언어의 새로운 탐색, 양위중용에 응답하여, 중국 영화언어 현대화 발전에 힘썼다. 이론 방면에서, 그의 사고방식은 민첩하고, 독특한 견해를 가졌고, 작가 작품의 탐색결향에 더욱 흥미를 가졌지만, 어떨 때는 정열에 비해 이론준비가 부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