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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2

중국의 어디어디 가봤을까, 라는 원초적인 질문.

올해 초여름 즈음인 걸로 기억하는데, #중국 의 대표 #SNS 인 #微信 의 #朋友圈 #모멘트 에서 공유하던 것들 中에, 중국의 어디어디를 가봤는가, 하는 놀이(?)가 있길래, 잠시 시간을 내어 선택을 해봤다. 일단 결과는 아래와 같더군. 근 3개월이 지나는 동안 새로운 동네는 #献县 이라는 자그나만한 동네밖에 없으니 일단 제외, 하여간 이 기준으로 보면 총 31개의 도시를 가봤던(!) 것이 된다. 생각보다는 적다. #유학 이든, #밥벌이든.. 남들 다 간다는 #관광 목적의 #여행 을 몇번 가보지도 못했으니까.ㅠ 아는 #친구 를 만나든, #출장 을 갔던.. 하여간 관광목적이라기에는 부족한 여정이었다, 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고. 게다가 이 넓은 땅 중국 대륙에서 가본 곳을 보아하니, 이 무슨 면적으로만 ..

China/→ 中 國 2018.08.27

귀국선물을 열심히 사고 있다.

#중국 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 96년이고, 뭐 당연하겠지만 그 당시에도 #해외여행 을 하고 귀국할 때에는 #기념품 을 사가지고 #한국 으로 돌아갔다. 흔히들 중국에서 사들고 간다는 것들, 즉 여느 #관광지 에 다 있는 #장식품 이라든지, #동전지갑 ? #고전미인 이 그려진 #부채 ? 중국틱한 #도장은 물론이거니와 조금은 고가인 #옥 #玉 제품까지.. 나라고 남들 사는 것들을 아니 사봤겠는가. 허나 기념품 살 때의 기대감과는 다르게 막상 한국에 들고 들어가면 쓰레기화(?)가 되어버린 경우도 적지 않았다. 왜 이런 것을 사왔느냐...이걸 어디에다 쓰려고 사왔느냐...내 나름대로는 그래도 #선물 인데, 게다가 #내돈 (!)으로 산 것인데, 이런 반문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시간이..

China/→ 中 國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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