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중국에서 잠시 귀국을 했는데, 입국심사대 쪽에서 일하시는 아저씨 한분이 "청사가 너무 좁지요? 이제 곧 이사갈낍니다."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게 2년전인가? 꽤나 된거 같은데, 올 10월에 PIFF 일 때문에 다시 김해공항을 찾았을 때는 그대로 舊청사를 쓰던데, 26일 출국을 앞두고 들은 소리로, 드디어 新 청사로 옮겼단다. 근데 어디지?-_-;;;
공항리무진으로 공항에 간 적은 한번도 없다. 서면에서 바로 가는 좌석버스 201번이 있응께.
김해공항 도착 전 상공의 모습.
언제나 반가운 이 곳, '흡연실'.-_-; |
왜 안내데스크를 단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을까? |
여기 사람 실고 가는거 본 적 있나염?-_-; |
흡연실이 지겨우면 뛰쳐나오지비. |
도착시간 되면 이 곳만 뚤어져라 쳐다봐야 한다.-_-; |
수많은 택시들, 이용율은 그닥~ |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
'구두미화소' (洋鞋美化)... 중국인들이 보면 뭐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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