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뺀질나게 같이 돌아다니는 金군은 매일 같이 이런저런 일본 문화체험을 하고 다니는데, (여러가지 담배를 사서 피운다는 뜻이다.-_-;) 어제 뽑은 담배가 마일드세븐에서 나온 신제품 같았다. 이름하야 Mild Seven D-SPEC. 자판기에 커다란 광고가 있었는데, '맛도, 향기도 버릴 수 없다.'라는 문구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담배 냄새가 아닌, 향기가 나왔다. 그러니까 피울 때 뿐만 아니라, 담배 연기 역시 향기로... -_-; 6mg 짜리로 현재 가격은 300円.
썩 피울만은 했다만, 징한 흡연자라면...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을 듯. 담배를 피운게 아니라, 그냥 향기 좀 맡은 느낌 정도?-_-+ 대신, 할 수 없이 간접 흡연을 해야하는 사람 같은 경우엔 반가운(?) 담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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