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江 西

江西 貴溪에서 묵었던 贵溪宾馆.

우리팬 2006. 10. 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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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포스트 : 2006/07/21 01:54

여행을 다닐 때, 가장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고, 또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경비가바로 숙박비가 아닌가 싶다. 물론, 젊은 혈기로... 기차나 버스로 장거리 이동할 때 밤시간을 이용해 숙박경비를 절약하는효율적인 방법도 있다마는, 사실 중국내에서 여행시 기차의 卧铺가 아닌 이상에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아니다. 심야에硬座를 타게되면... 혀를 내두를만한 진기한 광경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남자들이야 뭐, 그렇다치지만서도 여성분들은 특히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아마 중국인에 대해 치를 떨거나 혐오감의 정도가 심해질지도 모르리라.

2박 3일동안 묵었던 贵溪宾馆 입구.

우야등가, 贵溪로 출발하기 전에 이미 그 곳에서의 숙박시설을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상당히 심리적으로는 편안했는데... 소위 중국인들의 '关系' 덕분에 2박 3일동안의 숙박비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_-v 이자리를 빌어-_- (물론 절대 확인이 불가능하겠지만서도) 吴군의 小姨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_-;;;

宾馆 내부에 태권도 도장이 있더라고.-_-+
1층 프론트 모습. 그래도 세계 각국의 시계가 붙어있더라고.-_-+
객실로 올라가는 입구
뭐 이건... 여느 호텔이나 여관에 있는 서비스 책인데, 안에 정말 별거 없었다.-_-;
이 宾馆의 재미난 구조는 각층마다 종업원들의 안내실이 있엇는데... 한번도 사람이 있는걸 본 적이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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