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LA 다저스에 박찬호가 입단을 하고, 당시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를 보면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바로 등번호였다. 박찬호는 61, 노모 히데오는 16. 뭐 굳이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한다는 것도 유치한 짓이지만서도, 나에게는 그래도 흥미거리이긴 했다.-_- 그래서가 아니라... -_-;;;
좋아하는 숫자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16'이라는 숫자를 말한다. 한달 中에서도 딱 중간이 16일이 가장 기분이 좋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뭐 두자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특이하게 할려고도 아닐뿐더러, 16이라는 숫자에 무언가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뭐, 1부터 9까지의 숫자 中에서 아무것도 마음에 드는 숫자가 없으니까 정도?
원문 포스트 : 2006/05/3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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