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1/21 3

米线 이라는 면식.

얼마전 #중국 #호남지역 #湖南 의 유명요리인 #米粉 에 관한 #포스팅 을 #네이버 #블로그 에 올렸다가, 본의 아니게 네이버 이용 유저들의 지나친(?) 관심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이런저런 #댓글 中에서 내가 중국의 #米线 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쓴 문장이 문제시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뭐, 거기에 해명할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중국의 米线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하여, 짧막하게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이 米线 이라는 음식이 중국내에서는 #过桥 라는 지역의 이름을 따거나, 혹은 #大理 와 같이 중국의 #쿤밍 #昆明 지역의 이름을 따서 연 가게들이 대부분이다. 왠지 토속적인 것 같고, 왠지 #소수민족 의 #전통음식 과 같은 느낌을 받곤 했는데.. 아마도 #남방지역 의 풍부한..

China/→ 中 國 2019.01.21

중국에서의 난방.

일단 #중국 에서의 #장기생활 만 가지고 계산을 해보자. 내가 중국의 소위 말하는 #양쯔강 즉 #长江 #이남에서 생활을 한 것이 4년 정도이고, 이북 #북방 에서 생활을 하고있는 것이 10년째가 된다. 무슨 #남북한 나뉜 것도 천성적으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굳이 이렇게 나누는 것은 바로 중국의 #중앙공급 #난방 때문에 그렇다. 남방지역에서는 중앙난방이 되어있지 않고, 사설로 설치를 하든 혹은 돈 아낄려면 감기걸릴 걱정을 하면서 난방이 되는 #에어컨 이나 #전기 #라디에이터 에 의존을 해야한다. 그나마 요즘 나오는 것들은 그래도 괜찮지만, 10년전에는 정말 ㅠ 하여간 지금은 북방에 살기 때문에 매년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나름 집안 자체에 난방공급이 된다...고들 하는데, 왠걸~ 이..

China/→ 中 國 2019.01.21

1년전에 산 머그컵을 꺼내며.

사실 #커플룩 이니, 뭔가 #페어 로 같은 물건을 산다는 것에 거부감이 들어서 이제껏 구매한 물건이 거의 #전무후무 하다싶이 한데, 작년 이맘때 즈음에, 집에 사기로 된 #머그컵 하나 있어야 되겠다싶어서, #淘宝 를 뒤지던 中, 눈에 띄는 것이 있길래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淘宝나, #京东 에서 뭔가를 산다는 것도 그렇다. 워낙에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눈에 띄는 것이 있더라도 괜히 다른 제품 한번 더 보고, 가격비교도 해보고... 뭐, 그렇게 되더라. 술 퍼마실 때 한병 더~ 내지, 再来一瓶, 는 그렇게 무뇌적인 상태에서 울부짓으면서 말이다.-_-; 결국엔 이것저것 고려해보다가, 한쌍으로 된 제품을 구매를 했다. 캬~ 디자인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나무재질 의 #깔판 은 물론 #덮개 에, 심지어 #티..

blah~ blah~ 2019.01.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