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을 전후로... 지갑 잃어버리고, 집에 전기는 다 떨어졌고... 현장 작업복도 도난 당하고... -_-; 지갑 안에 돈이야 아깝지만, 문제는 은행카드를 재발급 받을려고해도 은행에 갈 시간이 없고, (중국 운전면허증 신청한다고 여권을 맡겨버서리-_-) 전기를 충전할려고 해도 은행카드가 없으니 돈도 없고... 현장 작업복은 웬넘이 뚬쳐갔는지, 휴게실에서 농띠나 까게 만들고... -_- 어제 새벽에 전기가 완전히 나가면서 사는 꼬라지가 이게 뭐냐... 싶더라고.ㅠ 우째보면 중국에서 외국인 노동자 생활 1년하고도 4개월째인 중에 가장 큰 고난의 시기.-_-+ (지난주 중반까지는 세상 무서울 것이 없었는디.)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아니한가.
그렇다, 세상은 아무리 잘났더라도 지 혼자서는 못 사는 법이다. 어렵다! ㅅㅂ! (나도 김총수 버전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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