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0여년전 중국 건너가서 밥벌이 하기 전에는 셀프주유소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셀프가 아닌 곳을 찾는게 일인 것 같더라고. 주유소에서 알바를 할 기회가 없았으므로, 그리고 이전에 셀프를 이용했던 기억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혹시나 경유 말고 휘발유를 넣든지, 아니면 주유수 뚜껑을 잘못 잠그짐 않았는지 꽤나 쫄았는데, 이제는 드디어 곧잘 잘한다.-_-v (돈 쓰는 일이 뭐가 자랑이라고 원~)
그리고 이제 안 사실인데, 예전에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곳을 단골삼아서 거기에서만 주유를 했는데, 그곳이 동네에서 알아주는 고가의 주유소였더니만.ㅋ 난 단지 주유소 이름이 왠 처자이름이랑 같아서 자주 이용했지만서도.ㅎ
그래~ 요즘 슬~ 기름값이 오르고 있더니만. 절약운전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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