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JR버스나, 시내 전차를 이용할 때, 물론 현금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교통카드'라는 것도 있더라. (당연한거겠지만서도.-_-;) 일본 체류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비싼 교통비를 감안해서 하나쯤 사서 써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1,000엔짜리 카드를 자판기에서 구입을 해봤는데, 1,100엔짜리 카드가 한장 나왔다. 물론, 그 이상의 금액인 카드도 있더라만.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広島의 번화가인 本通り에서 좀 더 값싸게 살 수 있는 자판기도 보았다. (그래봤자 10엔 싸게-_-;;;) 일본에서 버스나 전차의 요금을 현금으로 내는 방식은, 일단 뒷문으로 승차를 한 후, 하차시에 현금을 요금통에다가 직접 낸다. 지폐를 가지고 있더라도 교환이 가능하니 문제가 없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