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의 중심지, 일명 중국의 3대 상업지구라고도 불리우는 新街口와, 대륙내 중화민국의 상징인, 또한 그 상징이 유일하게 남아있다는 总统府 사이에 있는, 美食区라고 해야하나... 아님 유흥지구라고 해야하나... -_- 암튼, 上海의 新天地와 비슷하게 형성된, 돈 쓰기 좋은 곳에, 1912 라는 곳이 있다허니, 역시나 수많은 처자들이 뽀대나는 음식을 즐기고, 밤이 되면 젊음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클럽이나 나이트가 모여있는 곳이다. 내가 처음으로 찾은 이 날(05년 4월4일)은 대낮이었으므로 이 포스트의 사진 분위기 자체는 상당히 얌전한데, 밤만 되면 화려한 불빛과 젊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리고 생각외로 이 곳의 무도회장 역시 'Night Club'이라는 이름을 쓰더라고. 지금 현재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