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도시인 上海(상하이). 승차시 본인이 직접 돈을 내는 버스도 있지만, 어지간한 버스는 버스 아줌마(간혹 아저씨도 있다만-_-;)가 있는 버스가 많다. 사람이 많든, 적든... 만원버스든지 간에 일단 승차를 하면 버스 아줌마는 부리나케 달려와서 요금을 받고 승차요금 영수증을 끊어준다. 행여 사람이 많아 누가 탔는지 아줌마가 못 알아볼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어지간하면 다 찾아낸다.-_-+ 또 버스비가 싸기 때문에, 요즘은 어지간하면 다 그냥 승차하고 나서 바로 아줌마한테 돈을 내는 사람들도 늘었더라고.
현금말고, 상해의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느 버스는 하차 출구에 마련된 기계에 직접 찍든지 하는데, 또 어떤 버스엔 버스 아줌마가 스캐너를 들고다니며 직접 찍는 것을 봤다. 햐~ 나름 신기하더라고.-_-;
현금말고, 상해의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느 버스는 하차 출구에 마련된 기계에 직접 찍든지 하는데, 또 어떤 버스엔 버스 아줌마가 스캐너를 들고다니며 직접 찍는 것을 봤다. 햐~ 나름 신기하더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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