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믹스커피, 아로마빌 '레인보우'

이래저래 #믹스커피 를 줄여볼려고 해도 그 #편의성 과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여전히 믹스커피의 #노예 가 되어 종종 사먹고 있는데, 오래간만에 찾은 #한국마트 에서 처음보는 #브랜드 #아로마빌 #레인보우 라는 이름의 믹스커피가 있길래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하나 업어왔다. 사실 #중국 내에서 제조해서 #한글 붙여놓고 판매하는 제품들이 간간히 있어, 뒷면에 적힌 #생산지 라든지 기타정보를 한번 더 읽어봐야만 했었지비. 

 

바로 옆에는 RMB 5元 더 저렴하게 할인판매를 하고 있는 #프렌치커피 맞나? 암튼 #김태희 사진이 있는 믹스가 있던데, 호기심이 승! 토/일 주말동안 몇개 마셔봤는데, 무슨 다른 종류의 믹스커피와 차별되는 맛? 같은 건 없고, 단지 포장지 색깔이 특이하다는 것. 하여간 한동안은 이 믹스를 열심히 마셔댈 것 같다. 안에 분말들의 상태는 국민 믹스커피라고 하는 맥심 노란색-_- 보다는 분말이 더 많고, 흡사... 프렌치커피랑 비슷한 것 같더니만. (왠지 뭔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정도 해본다.)

 

 

결론 : #카피문구 에는 7가지 마음이라고 하지만, 그냥 카피문구라는 점. 맛은 좀 부드럽긴하나.. 나처럼 빨간 맥심 좋아하는 이들에겐 커피 #금단현상 을 자주 오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