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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omputer 168

윈11, 윈10의 이모지 입력불가... 해결.

한때 소시적에는 컴터내부,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적인 청소/정리를 종종 하는 편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냥 생각날 때 해당 프로그램 한번 돌려주는 것으로 떼우고 있는데... 그러다가 간혹 웹서핑 中에 알게된 활용팁? 혹은 조금이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윈도우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시키곤 했다. 문제는... 이런 팁을 적용하고나면 메모를 좀 해뒀어야 하는데, 매번 그냥 넘어가다보니 당췌 어떤어떤 설정을 바꾼다든지, 혹은 레지스트리를 손을 댔는지를 까먹어버리는 것이다.-_- 그러다가 몇일 전... 단축키 Win키+. (마침표) 혹은 Win키+; (세미콜론)으로 불러내서 사용하던 윈도내의 이모티콘, 즉 이모지 입력이 되지않는 것이다. 컴터에서 메모를 할 때 미술시간을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필요할 ..

Hobby/→ Computer 2023.01.12

jv16으로 인터넷 최적화 한번 돌렸다고 속도가 올라갔네!?-_-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빠른~ 인터넷 속도였다. 마음 같아선 기가인터넷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귀국 당시 동생이 대신 인터넷 신청을 하는 바람에, 고마 가장 싼 넘으로-_- 그리고 가족할인 되는 것으로 설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비. 뭐, RMB로 따져봐도 한달에 100元 정도에 100MB 사용하면 괜찮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했지비.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인터넷은 90元/月을 사용했는데, 말이 100MB지... 실제로 중국외의 해외사이트 속도는 기대할 수 없지비. 하여간 다시금 '한국통신' 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소시적부터 이 회사에 참 많은 돈을 갖다부었는데 말이다.ㅋ (모뎀 시절의 전화비 및 유학때의 허벌난 국제전화비.ㅠ) 우연찮게 jv16을 구해서 설치를 해봤는데, 원래 이..

Hobby/→ Computer 2021.03.13

노트북을 뜯어보다, 램 8GB를 추가해볼려고.

작년 연초에 한국에서 가장 큰 소비를 했던 것이 바로 노트북 하나 구매를 한 것인데, 중국에서도 선택의 폭이 넒고 또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국에서 구매를 하게된 것은 뭐랄까... 노트북 키보드 자판에 '한글' 전각이 없다는 것에 대한 허전함?-_- 혹은 왠지 윈도우는 한글판으로 써야할 것 같은 익숙함? 윈도를 95부터 사용해왔지만서도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것은 非한국어 윈도우의 사용이다. 윈10부터는 시스템 자체의 언어변환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살짝 추측을 해보지만서도 만다꼬~ 고마...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하지말고 한국에서 사자~ 라는 결론에 이르렀지비. 그래도 얼마 더 주고, 또 최신형을 고른답시고 삼성과 LG 사이에서 고민을 하던 차에, 그냥 무난한 스펙을 가진 넘으로..

Hobby/→ Computer 2021.02.15

iOS 아이폰 MS워드(WORD) 맞춤법 검사 끄기.

정말 별거 아닌 설정변경인데, 일일히 설정내를 다 뒤져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었던 설정이었다.-_-(빨간밑줄 알러지-_-) OneNote에서는 그나마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의 설정메뉴에서 ‘맞춤법 검사’라는 메뉴를 찾았는데, 워드에서는 살짝 헤맸다.ㅎ 찾아보면 다 있을 것을... 키보드을 띄운 후 워드 자체 매뉴 끝에 ... 을 선택하면 항목메뉴가 뜬다. 여기서 ‘검토’. 여기서 뭐 당연하지만(?) ‘언어교정 도구’. 찾았다!~ 요넘! ‘맞춤법 검사’ 이런 설정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괜히 고마운(?) 마음이 드는건 뭥미!? 커다란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iOS용 MS-office 앱 살짝살짝 업뎃을 해온 것도 사실. 굳이 아이폰을 이용해서 오피스류 앱들도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엔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나름..

Hobby/→ Computer 2020.07.10

원노트(OneNote) 최고의 기능, '단락 링크 복사' 기능.

아무래도 내가 원노트(OneNote)를 사용한 기간 그리고 하루에 컴터를 사용하는 시간 中에서 상당시간이 할애가 되다보니 애착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종종 짬이 날 때마다 유튜브든, 혹은 블로그를 통해 또다른 기능이 없을까 찾아보곤 하는데, 뭔가 색다른게 없을 때는 괜히 스스로가 재미난(?) 유용한 기능을 찾아보곤 해왔다. 템플릿 같은 경우에도 이걸 나름 디자인해서 판매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아무래도 이제 윈도에서도 펜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되다보니, 앞으로도 이 원노트라는 프로그램의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래, 이건 망구 내 생각.ㅋ) 원노트에서 작년 초부터 내가 매력에 빠진 기능이 있는데, 일명 단락 링크 복사(P), 라는 기능이다.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넘인가 싶었는..

Hobby/→ Computer 2019.05.27

티스토리(Tistory)의 새로운 에디터.

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왜인진 모르겠지만 VPN 접속으로는 티스토리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_- 생각치도 않게 오리지날(?) 중국 인터넷 회선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를 온라인으로 열어놓고 타이핑을 하고있다. (이건 또 얼마만이람.-_-;) 요즘 사고방식이 많이 갑갑해져서 그런지, 포스팅을 할 껀던지도 없고해서, 일전에 남긴 포스트들을 카테고리별로 첫글만 새로운 에디터로 수정작업을 해봤는데, 퍽 괜찮았다. 게다가 지긋지긋한 옛폰트들과도 이별을 한 것 같고. 본고딕/나눔고딕/바른고딕 이 조합들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환영하는 변화. 처음부터 새롭게 만들었다고해서인지 기존의 에디터와는 확연히 차별되고, 또한 만족스럽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짝 아쉬운 기능들이 있기는 하다...

Hobby/→ Computer 2019.05.17

원노트 사용의 편의성.

원노트(OneNote)라는 메모 프로그램이 나온지가 10년이 넘었고, 개인적으로는 내가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어떻게든 사용해보고자, 이런저런 발악/발광을 했어야만 했다. 당시 학생신분이었던지라, 열심히 스크랩을 해오던 자료, 그리고 내가 준비하는 리포터나 소논문 같은 것들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열람/수정/인쇄까지 하기 위해, 이런저런 노트/메모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봤고 또 제대로 좀 이용해보고자 했는데, 이미 몇몇 서비스들은 종료가 되어버렸고, 또 어떤 서비스들은 유료화와 함께 기존에 쓰던 마음이 사라지는.. 뭐, 그런 연유로 결국에는 정착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원노트라는 프로그램이다. 아니, 따지고보면 초창기의 모습을 좋을말로 하자면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것이 원노트이고, 또 징그럽게도 뭔가 참신한 변화가..

Hobby/→ Computer 2019.04.22

두개의 기계식 키보드 사용 중, K63 K83

올해는 기필코 #노트북 한대 장만할려고 마음을 먹었건맘, #유부남 의 #소비계획 은 언제나 불안정하다.ㅠ 작년말에 #北京 이든 #天津 에 있는 #애플스토어 를 줄기차게 드나들며 침만 뚝둑흘리곤, 그래도 나중에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니까... 하면서 뒤돌아섰던 것이 몇번이었다냐.ㅠ 또 #웹사이트 #구매페이지 를 앞에 두곤, '내가 과연 Mac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브라우저 를 닫았던 것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구정 #春节 를 앞두곤 #충동구매 를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평소쓰는 #서피스 를 #모니터 에 연결해서 쓰면서 사용하는 #키보드 였다. 때마침 한창 #유튜브 를 들락거리며 이런저런 #기계식키보드 의 리뷰를 봐왔던 상태였던지라, 가장 땡겼던 #Corsair 의 #K63..

Hobby/→ Computer 2019.03.11

세상에, 2TB 짜리 USB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_- (사기)

어제 #北京 에서 일을 보고 있던 中, 회사 직원이 연락이 와서 #到付 (물건을 받고 제품값을 물류회사에 주는 방식) 물건이 왔다길래.. 긴가민가 한 것이다. 뭐지? 뭐지? 해도 당췌 기억이 안 나던차, 일단 금액이 그리 크지 않으니까, 일단 돈주고 물건 받으라고 했지비. 포장을 뜯고 확인한 것이 #USB 란다. 아차~ 싶더라고. 내가 어디서 본건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마 #인스타그램 에 뜬 광고? 보고 주문을 한 것 같은데, 오늘 출근해서 #컴터 에 USB 를 꽂는 순간.. 우와~ 했다.USB의 용량이 무려 #2TB 게다가 가격도 꽤나 착했다. 2TB 짜리 #이동하드 보다 쌌으니, 뭐. #전송속도 도 확인을 해봐야겠으나, 일단 지금은 일반 USB허브를 꽂아서 쓰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을 것 같고,..

Hobby/→ Computer 2019.02.26

小米有品 (샤오미요우핀) 에서 구입한 액정패드.

언젠가 #포스팅 을 한 내용인데, #중국 #상주생활 을 하면서 가장 난감할 때가 곧 #한국 에 잠시 들어갈 때이다. 대게 #국경절 #国庆 혹은 #구정 #春节 와 같은 장기간 #연휴 때 들어가곤 하는데, 그냥 #빈손 으로 들어가기가 뭐해서, #가족 들에게 항상 무엇이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돌아오는 답은 없다, 일 뿐.ㅠ 하지만, 나 역시도 가족의 일원으로써 #대접 을 받을려면 무엇이든 사들고 가야한다. 지난 国庆 에는 #小米 협력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진동칫솥 을 대량 구입해서 가져갔다. 이번에도 몇몇개 준비는 해놓았는데, 그 中의 하나가 바로 #조카 들 #선물 용으로 산 #액정패드 이다. 뭐, 역시나 小米 협력사 생산품이고, #小米有品 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완료. 마음대로 쓰고/그리고 #버튼 하..

Hobby/→ Computer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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